[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써니네집

과일이나 주스나 칵테일에 싫증이 난 사람을 위한 새로운 음료.
스무디!!!
신선한 과일을 우유나 요구르트, 알콜 음료와 섞어 만든 새로운 맛의
음로를 맛보자
스무디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잘 어울리는 음료이다.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식사 후에는 디저트로 마셔도 좋다
 
신선한 여러 가지 과일의 달콤한 맛에 우유나 요구르트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파티 준비를 위해 알콜을 약간 섞은 스무디를 만드는 것도 좋다
 
믹서기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스무디는 많은 준비가 필요 없어 누구
든지 쉽게 만들 수 있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필요한 도구
 
칼, 껍질 까는 것, 계량컵과 스푼, 그리고 믹서 
튼튼한 플라스틱 통 (냉동실 보관용) 빨대
 
만들기
 
과일을 사서, 자르고, 혼합하여 섞는 것은 간단하다. 스무디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2분 또는 그보다 덜 걸린다.
최고의 스무디를 위해 얼려 놓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다.
그러면 얼음을 넣어 과일의 맛을 더 묽어지게 하지 않고 더 걸죽하고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수 있을 것이다.
과일을 얼리기 전에 '완벽한 과일' 부분에서 주어진 지시에 따라 항상 먼저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거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둔다. 
필요한 양의 과일을 떼어 놓고 나머지는 다시 냉동 보관한다.
얼린 과일이 녹게 두지 말아야 한다!!!
 
항상 믹서에 재료를 넣을 때는 액체일 경우에는 처음에,
고체일 경우는 마지막에 넣도록 한다.
믹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처음엔 잘게 썰리도록 느린 속도로 
작동시키고, 마지막엔 완전히 섞이도록 빠른 속도로 작동시킨다.
혼합물이 너무 걸죽하다면 믹서가 잘 작동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믹서의 작동을 멈추고 긴 스푼으로 바닥까지 저어준다. 
그리고 다시 믹서를 작동시킨다.
만일 믹서가 작동 중인데 저어 주어야 한 필요가 있다면 윗 부분만
저어 주어도 된다.  스푼으로 칼날을 건드리지 않도록 한다.
 
재료로 쓰이는 과일은 다양하다, 그리고 스무디의 농도 또한 다양하다
스무디가 너무 걸죽하다면 한번에 1/4컵 정도의 액체를 더 넣는다
그리고 너무 묽다면 농도를 맞추어 얼음을 넣는다.
또는 섞이기 쉽도록 잘게 부순 얼음을 넣는다.
 
* 얼려 놓는 재료들은 한번 조리를 위한 분량을 먼저 재어 나중에 
  사용하기 쉽도록 라벨을 붙여 놓는다.

smoothie
     coassico
 
 
이것은 스무디의 고전... 방법에 있어서 간단함. 그리고 비타민 c 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 받았고, 스무디 애호가
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오렌지 주스 1컵
꼭지 따고 4등분한 신선한 딸기 1컵 얼린 것
신선한 바나나 2개를 얼린후 얇게 썬 것
 
 
오렌지 주스를 믹서에 붓는다.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를 넣고, 고루 잘 섞일 때까지 간다.
 
2인분.....

*기회가 된다면 담에는 재료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준비만 잘 해 놓는다면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나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한 음료로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또 조금 있으면 봄을 탄다고들 하여 입맛이 없는 분들을 위하여
 간간이 스무디 만드는 방법을 올릴까 합니다.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Sunyhouse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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