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써니네집

jitterbug
 
 
커피와 헤이즐넛을 섞어 '지터버그(jitterbug)' 를 만든다.
바닐라 대용품, 아몬드, 그리고 헤이즐넛 시럽 또는
가장 좋아하는 시럽으로 기분을 바꿔본다.
여러가지 맛의 시럽은 수퍼마켓이나 커피전문점에서 살 수 있다.
 
 
 
진하게 끓인 커피, 상온이나 냉장한 것으로 1컵
탈지 바닐라 후로즌 요구르트 2컵
얼려서 얇게 썬 신선한 바나나 2개
헤이즐넛 시럽 1 테이블 스픈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부드럽게 될 때까지 간다.
 
2인분

지터버그 (jitterbug) 도 스무디의 한종류입니다.
 
 
 
 
 
스무디 재료 소개 
 
 
apple, 사과
 스무디에는 상큼하고 신맛이 나는 사과가 좋으며, 녹색사과인 그라니 스미스나, 황색사과인 골덴 델리셔스, 빨간사과인 러브반이나 카라 등이 적당합니다.
껍질이 맨질맨질하고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세요. 사과는 1년 내내 구할 수 있지만, 
가장 맛있는 시기는 9월에서 11월까지의 시기입니다.
* 사전 준비 : 껍질을 벗기고, 속을 도려낸 후 반으로 자른다. 반으로 자른 평평한 면을 아래로 해서 두께를 1센티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냉동 팩에 넣고 얼린다. 
* 준비할 양 : 약 500g   * 필요한 시간 : 5-10분  * 완성 3ㅡ4컵 (한컵은 약 250cc)
 
 
 
 
 
bananas, 바나나
 가장 맛있는 바나나는 황색 카벤티슈 류입니다.  1년 내내 구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시기는 없습니다.  구입할 때 잘 익었는지의 여부도 그다지 주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익지 않은 것은 껍질에 갈색반점이 생길 때까지 실내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 사전 준비 : 한번에 많은 양을 냉동시켜 두면, 나중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후 그대로 냉동팩에 넣고 얼린다.  사용할 때 얇게 썰어 쓴다.
* 준비할 양 : 약 500g  * 필요한 시간 : 2ㅡ3분
 
ㅡㅡㅡ 스무디 만드는 것중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재료를 손질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여 두는 것입니다. 한가하실때에 재료 준비를 미리 미리 해 놓는다면 바쁠 때에도 스무디를 편안하게 만드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무디의 경우에는 거의가 과일 시럽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100% 손질한 냉동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스무디라고 할수 가 없다.... 또한 스무디는 일반 쥬스와는 달리 여러 가지의 과일과 또 부수 재료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도 쥬스와는 달리 취급되어야 한다.
 
오늘 소개한 지터버그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라 할수 있겠다.
또한 스무디를 즐기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다.  앞으로도 재료의 준비를 계속하여 소개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스무디 재료가 서양의 과일을 기본으로 한것이라고 한국적인 맛을 낼수 있는 스무디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당분간은 스무디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고 올리겠지만....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시행 착오를 거쳐서라도 한국식의 스무디를 만들어 올려 보고 싶다.  시간이 좀 마니 걸리고 실패도 있겠지만..... 
 
스무디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영양을 가지고 있는 것에 놀라기도 한다.  진정한 스무디는 천연재료 (과일, 요쿠르트, 우유, 아몬드 등 )를 사용한 것이라야 한다.  시중에서 과일 시럽을 쓰는 것에 써니는 못마땅하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를 마니 올리고 싶고
또 써니만의 독특한 스무디도 개발해 보고 싶다.
 
항상 우리 블러거님들의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 화이팅!!!
 
 
 
 
 smoothies of sunny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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