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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8 토요일 저녁의 모습 가장 최근의 모습이죠 어디 안나가니까 사진이 사진 찍을 일이 없더라구요 얼마전엔 학교에서 가족사진 가져오라는데 올초에 산에 갔던 것 밖에는 없네요...Θ_Θ 이건 랑이가 산에 가기전날 카메라 체크하면서 한장 찍었네요 귤을 억지로 먹고 있는 꼬맹이 얼굴을... 과일을 안좋아하는 꼬맹이라.... 그나마 귤은 먹기에 샀는데 것도 한알도 겨우 먹네요... 과일 잘 먹게 하는 방법 없수?.. 나좀 가르쳐 줘 봐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것도 왜 인지도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학을 안간다 그러더라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첨엔 뭘 모르니까 하는 소리라구 생각했는데 그생각이 의외로 오래 가니까 그런가보다 했죠 사람들 말할때도 거의 그렇게 애길해서... 그러고 가기 싫음 가지 말라 했지요 어짜피 애네들 자라면 대학도 별 흥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구 꼭 공부하고 싶은 이들만 가게 될것 같기도 해서... 근데........ 오늘 아침에 그러네요 꼬맹이가 가끔 헛소리 할때가 있거든요 듣기에 따라서 황당할 때도 있지만 지가 하고 싶거나 해야 될것들을 거의 꿈속에서 한다고 그래요 가령....요즘 유행하는 장난감 바쿠칸을 가지고 노는데 그게 화면상으론 배틀이 되는데 실제로는 거의 과장으로 해야 되거든요 또 배틀(시합)을 해야하니까 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잘 모르니까 안 놀아줘요... 또 애들만큼 그렇게 과장을 못하니까 더하죠 그런 것들을 꿈에서 다 한다네요 그리고 거의 꼬맹이가 제패를 하죠.. 그런 꼬맹이가 오늘은 이런 얘기를 하네요 꿈에서 대학을 갔데요.... 큰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데.. 애들이 자기보고 선생님을 하라고 그러더라네요 (지가 말하면서도 약간은 민망했던지...실제로는 안가지만 꿈이라구...)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기보고 자꾸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구 교장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계속 그렇게 부르더라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대학 가라구...가서 선생님 하라구.............. 그래서 꼬맹이 같이 밥먹기 싫어하고 말 안듣는 아이 가르치라구... 그랬더니 가만히 생각하는 눈치였어요 어릴때 늘 대학 안간다더니 이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근데.........너무 일찍인거 아닌가 몰라요 하긴........꿈은 열두번도 더 바뀐다니까 또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ㅎ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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