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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바빠 잊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놀이터 아줌마 닷 컴 http://blog.azoomma.com/shahn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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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바빠 잊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놀이터 아줌마 닷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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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한 것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4/03/26 12:07
월요일부터 컴이 매우 불안정해서 글을 쓰면 작업취소,뭔가 읽어보려고 클릭하면 연결이 안된다 하고 그래도 끈기있게 붙어앉아 재시도를 하고 아들넘 컴까지 켜 놓고 양쪽을 오가며 3일을 노력했나 봅니다...아니...노력이 아니라 게으름을 피운거지요.미루고 미루다가 매가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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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나도 드뎌...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4/03/24 19:19
봄 마중 /김미경진달래 빛 여물면솜털 같은 버들 강아지처럼 뽀얗게 단장하고동구 밖까지 임 마중 가야겠습니다.햇살 뿜은 살구 빛 푸 푼 가슴 안고 숨죽이며목련 꽃 봉우리 터지는 소리에도수줍은 봄 처녀 가슴으로 설렙니다.그대 어디쯤 오십니까?소슬바람에도 문 열어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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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4/03/22 14:21
새벽에 빗물 떯어지는 소리에 힘들게 들었던 선잠이 깨어 걱정을 하나 찾아냈었답니다.어른들 일찍 깨어 오만떼만 걱정 하듯이 내게 있는 걱정 하난 지난 밤 깜빡 잊고 들여 놓지 못한 꽃바구니 걱정에 이어 비가 오니 쓰레기는 치워갈까..하는 아주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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