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헷갈린다.교육이란 명분으로 아이들에게 야단치는 태도를 관찰하면서 나와 다른 모습에 남편에게 참으로 많이 화가 난다.난 아이의 실수에 대해 미숙함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하지 않는다..아니 그렇게 보일까봐 상당히 조심하고 나의 태도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작은 넘이 중학생이 되고나서 어린이가 아닌지...미리부터 약속하고 보채는 일이 없어졌네요.예년같으면...미리 봐둔 책을 사달라고 벌써부터 약속에 확인에 일찍 부터 나가자고 졸라댔을텐데...오늘은 월식을 구경하겠다고 잠을 설친 탓에 늦게 일어났더니만 일찍 일어나 혼자 ...
방금 소풍에서 작은 아이가 돌아왔습니다.나이론 작지 않다 할 수 있는 중학생이지만..이녀석 하두 덜 떨어져서 매사 야무지지 않아 늘 속으로 걱정하며 조바심을 하곤 합니다.아침에 소풍 출발지 부터 착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태워다 주고..하루 종일 혼자 잘 돌아올까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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