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작은 넘이 며칠 째 스스로 행복한 기분으로 일어나고 아침까지 찾아 먹고 신경질이 없이 등교를 한다.학교에서 돌아 올 때 모습은 편안하고 해야 할 일을 가볍게 물어만 주면 많은 잔소리 없이 할 일을 해낸다.이런 편안한 변화가 보이는 것을 그럴 나이가 되기도 ...
다른 곳에 칼럼을 쓰고 있다고 해서 제 블로그에도 멍석을 깔아줬습니다만 이눔은 지금 컴 금지 기간이라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다음주 부터 쓰겠다고 하고요.아무래도 자꾸 일을 시켜서 잘 하는 만큼 벌을 줄여줘야겠어요.도대체 뭘하는 넘인가...저도 제 자식이지만 ...
어젠 남편 없는 아침을 맞으며 큰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온식구가 집을 나섰다.간밤에 집 나갈 준비를 해둔터라...가방만 차에 싣고서 작은 넘 표현에 의하면 "미칠듯한 스피드로" 시집엘 갔었다.방문의 까닭은 작은 넘의 현장체험학습이었고 수련회를 대신할 목적이므로 내겐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