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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의 민쯩~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4/27 12:29
마당에서 구절초 화분을 만들고 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오셨다. 동사무소 발송의 우편물을 주시면서 싸인을 해달란다. 라테크리머 셈플이 든 우편물과 함께 주시면서 아드님이신가요?하시는 걸...아니요..예쁜 딸래미랍니다.동사무소에서 보내온 우편물은 주민등록증발급통지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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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4/26 16:04
청소를 했더니..집이 깨끗하다.친구들이 온다는 전화에 어지러운 집을 정리하고 다녔더니 아침에 남편이 묻는다.왠일이야????????그러면서 하는 말이 손님들 좀 자주 부르랜다.나도 부지런한 주부가 되고 싶은데...아니 깔끔한 주부가 되고 싶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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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4/25 15:49
금요일 새차가 나왔다.남편의 사무실로 가서 잔금을 결제하고 집으로 배달이 왔는데...생일 선물이란다.새차에 올라서 기능과 동작을 숙지하기 위해 동네 한바퀴 연수를 했다.나는 타던 차가 몸에 익숙해서 좋은데...항상 새차는 내가 먼저 운전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남편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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