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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여자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6/27 19:13
내가 생각해 봐도 내가 얄미울 거 같다.크게 노력하지도 않고 힘들어 하지도 않으면서 사는 거 같아서 말이다.오늘 요리를 하러 가니 모두들 시험의 합격,불합격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궁금해 하길래 떨어질줄 알았는데 운좋게 붙은 거 같다는 말에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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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 끝~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6/25 20:56
시험 장소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험 준비는 끝났다.공부를 더하면 합격 이상의 점수가 아까울 거 같아서 그만 하기로 했다. 이러다가 똑 떨어지면... 다시 열심히 제대로 더 하는 거지 뭐. 스트레스 받을 거 없이 시험두 즐겨보자. 추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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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06/24 09:34
하루 휴가를 내었단다.무얼 할까 기대에 찬 남편은 생각이 날 때 마다 묻는다.어디 가고 싶어?남편하고 있으면 어디든...좋은데.내 입에선 당신이 애인 생기면 가고 싶은 곳이라고 괜히 삐딱하게 대답을 해준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나서 남편과 둘이 집을 나서서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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