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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려 2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0/09 17:37
저녘을 먹고 케익을 자르고 과일을 먹으며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하는데...8시가 되어가자 주섬주섬 부모님께서 가방을 싸신다.당신집에 가셔서 주무시겠다며 혼자 남은 강아지 걱정에 일어서신단다.주무시고 가시라는 간곡한 며느리의 부탁에도 차가 끈기기 전에 가신다고 일어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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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0/09 16:08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서 올케가 사는 잠실서 모임을 가졌다.항상 친정 상차림은 하나있는 올케가 불평없이 도맡아 먼길 움직이는 시누들을 먼저 배려해주곤 한다.또 친정 부모님은 집에서 하는 거 힘들다며 나가 먹자고 하시는 편이고 형편따라 움직이자시며 부담갖지 않도록 배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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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잘 못하겠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0/06 20:49
내 마음에 대해서.설명을 잘 못하겠다.마치...마음에서 희노애락이 빠져나간 것 같은... 그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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