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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의 흔적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3/04/01 10:47
일요일 아침 사이좋게 늦잠을 잤다. 출근했어야 할 딸래미도 침대에 자고 있었다. 정신없이 옷만 주워입고 온가족이 눈꼽만 떼고 딸래미 출근을 도왔다. 인계시간까지 빠듯하게 남아있어 다행이다. 늦어도 혼자 자기 자리에 가서 앉으면 그만인 직업이면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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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3/03/29 11:30
정신없어 너무 잘 두면 찾지 못해 앉은 자리에 두었는데도 하루 지나니 기억이 안난다 차 키랑.. 핸드폰이 있는 걸로 보아 더 분명한 것은 가방 안에 두는 집게핀이 목욕탕에 있는 걸로 보아 분명 집 안에 들고 들어온 것이 분명한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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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3/03/05 09:27
덤보를 부대 정문으로 들여보내놓고 근무를 마치고 합류할 딸래미를 데리러 전주터미널로 가는 중에 에슐리 화장실에 두고 온 치솔이 생각이 났다. 전주동물원을 구경하고 상상 찻집을 다녀왔는데도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고 있었고,생각해낸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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