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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곳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2/15 18:15
내과(남편 내시경) 약국(남편 약) 방사선과(남편 흉부 씨티 촬영) 식당(딸래미랑 점심) 세차장(오늘 날짜로 세차권 사용하느라) 중학종합학원(덤보가 학원을 다녀보겠답니다) 체육관(태권도를 마칠까..학원과 시간이 겹쳐서 상담갔다가 아까워 품 심사 상담받음)무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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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이틀 째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2/14 09:41
아침에 군만두를 먹겠단다. 정성스레 간장과 식초를 배합해 젖가락과 상에 놔주고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만점을 기원하며... 어젠 딸래미가 빵이 먹고 싶다해서 먹여 보냈는데... 그런 징크스는 없겠지? 빵 먹으면 빵점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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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요가시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5/12/13 11:34
공식적으로 이 시간 화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는 요가시간이다.따라서 난 집에 없다.이미 한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짧은 휴식시간을 지나 조금 피곤한 두째 시간을 보낼 때인데.춥다는 것을 이유로 게으름의 유혹에 빠져 집에 숨어 있는 중이다.오는 전화도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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