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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바빠 잊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놀이터 아줌마 닷 컴 http://blog.azoomma.com/shahn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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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10/09 10:57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그런다. 남:당신은 좋겠다. 나:??? 남:푹 셔~~~~ 너무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그런데 쉬란다.현관까지 정성을 다해 따라나섰다가 동생에게 가져다 줬어야 할 물건을 잊은 것이 그제서야 생각이 나서 짜증이 난 걸 내색을 하니 놀라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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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살이 찐 거 같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10/02 09:29
작은 녀석이 초밥집을 나서면서 하는 말이 내가 살이 오른 거 같단다. 중간고사 때문에 근 3주 가량을 도시락을 싸거나 외식을 하는 녀석 때문에 혼자 저녘을 먹을 수 밖에 없어 없는 식욕과 싸우느라 힘들었구만. 먹기는 지가 잘 먹고는 살은 내가 찐 거 같단다. 부은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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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을 감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6/09/26 20:01
매일 매일 태엽을 감듯이 바깥 출입을 하려고 한다. 어젠 안과와 치과를 갔다 오고 친구를 만나 바느질수다를 했다. 피곤해 저녁시간이 괴로웠지만 밥도 했다. 햅쌀밥이 먹고 싶었다. 오랫만에 식욕이 느껴졌다. 반가운 식욕. 오랫만에 찾아온 식욕아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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