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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바빠 잊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놀이터 아줌마 닷 컴 http://blog.azoomma.com/shahn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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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08/10 13:24
다녀가신 블러거님들에게 인사하고 싶어서요. 귀챠니즘이 발동하여 일일이 찾아뵙지를 못하고 이러구 있습니다. 불치의 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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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08/08 10:53
어깨가 다시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일을 좀 줄이란다. 가령 하루에 한끼는 외식을 하라면서. 사실 금요일 저녘부터 일요일 점심까지 외식을 하고 일요일 저녘 한끼 밥을 해먹었는데. 밥 하는 건 어려운 일이 절대 아니다. 밥을 하지 않으니 밥값을 해야 할 거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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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대화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08/01 13:05
점심을 먹으러 온 아들과. 나:덤보야 운주산 아줌마 댁에 뱀이 있대...덤:벌써 몇번째 그 이야기를...약 올리는 거야? 나:아니..그게 말이야 운주산 아줌마의 친정엄니 그러니까 형아의 외할머니 댁 마당 연못에 뱀이 헤엄을 친단다...그 생각만 하시면 밥맛이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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