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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10/16 18:24
독감예방접종 알바 자리가 나와 느닫없이 출근하게 되었다. 소가 뒷걸음 치다가 쥐를 잡는다던가?꼭 그렇게...일이 시작되었다. 4일 동안 할 일들이 흥미롭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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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야 고맙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10/04 17:56
개천절 아침을 늦잠으로 보내고 아주 늦은 아점을 먹고 점심을 먹으러 야외로 나갔다. 시험이 끝난 덤보는 기분 좋게 채집망과 채집통을 들고 시장 가방까지 챙겼다. 돌아오는 길에 코스&코에 들러 사야 할 목록들이 좀 있단다... 대청호를 끼고 있는 음식점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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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 백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7/10/02 10:04
추석 전 날 23년 된 어금니 보철이 떨어져 와삭 씹혔다. 금값만 주고 일하던 병원에서 치료했던 것으로 떨러져 나간 자리가 뻥 뚤려 새삼 먹고 사는 일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명절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오른쪽 어금니에 의존해 볼이 미어지도록 저작 작용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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