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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의 곤란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8/03/24 10:50
하루종일 씨그마와 싸우고 있다.머리를 쥐어 뜯으며... 도와줄 일이 없어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하다.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수학을 해야만 하는데 생물학과 씨그마의 관계를 설명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의 헛점이라고만. 포기하지 않는 덤보에게 등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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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본 산수유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8/03/18 11:11
삼*병원 암병동에 친구가 입원을 했단다. 유방암진단을 받았고 임파에 전이가 되었으며 뼈 전이가 의심이 되는 상태로 발견을 했다는데. 연락을 준 친구가 퇴근 후에 가보려 한다며 멀리있는 나에게까지 연락을 할까말까 망설였던 모양인데 놀란 중에도 함께 움직이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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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혹은 독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8/03/12 11:02
딸래미도 떠나고 날도 따사해져서 이불 빨래를 했다. 빨래를 세 번이나 돌리는 동안 먼지도 털어내고..그런 부지런을 떨어 그랬는지... 간밤에 천식이 시작되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숨이 막혀 앉아서 날을 세다가 상비약을 찾아 흡입을 했다. 안압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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