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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가 문제야?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9/03/27 13:12
매일 내가 나에게 묻는 말이다. 너 뭐가 문제야? 아무 문제가 없다... 없다고 보여진다... 복에 겨운거다. 복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며. 삶에 의무감이 남아있는 것 또한 감사하며. 그런 나를 기특해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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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장점 찾아보기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9/03/25 14:23
성실하다. 반듯하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한다.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다. 착하다. 주변사람들이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한다. 낭만적이다. 노력한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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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09/03/24 09:40
"할 말은 집에서 다해버려서..." 이건 또 뭐? 덤보네 교실에서 담임셈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아이들이 쓴 각오라며 곱게 접은 색지를 읽어보라며 주셨다. "할 말은 집에서 다해버려서..."라고 쓴 아래엔 나름의 공부 계획과 자신의 부족한 점을 구체적으로 써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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