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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01/14 10:42
모닝콜을 해달라고 딸래미가 부탁을 해왔다. 이 엄마를 믿다니..믿지 말라니까... 코 앞에 시험이 닥쳐서 결국 잠을 줄였단다. 아침에 밥을 먹으려면 꼭 일어나야 한다고. 잠을 줄인 대신 밥은 꼭 챙겨먹어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 기특하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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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18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01/11 18:51
한 시간 후면 덤보가 태어난 18년 세월이 꽉 찬다. 덤보야 생일 축하해~~~ 특별히 오늘은 굶자~~^^ 덤:글쎄~~~요~~~ 아 글쎄 미역국도 싫다지,밥도 먹겠다고 않지,하루종일 케잌,새우펜네,감자만 먹고 있어 덩달아 쫄쫄 굶게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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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을 욕하고 싶다.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0/01/08 10:59
아침에 드디어 묻더라... 어깨가 많이 아프냐고... 약장 안에서 강한 진통제라고 먹으라 손에 쥐어주고 출근하는 남편. 병주고 약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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