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하는 일도 다른 남정네들 여럿이 나이가 제일 많다는 까닭으로 남편을 회장님으로 모시는 모임이 있는데 그들은 술 마시면서 이런 구호가 있단다. "우리가족같이~~" 띄어쓰기 말하기 잘해야 한다. 가족은 아닌데 친하게 지내자면서. 띄어쓰기 조심하지 않으면 아줌마들이...
남:여보~~세면대 속에 젖은 당신 빤* 어쩔거야?내려놓으면 돼? 나:어~~빨거야~~~~ ..... 남:내가 세수비누로 빨았어~~~ 아휴..세탁기로 할 건데... 손가락이 아퍼서 그냥 뒀던 건데... 세탁 후 얌전히 빨래줄에 너느 남편을 보면서 미안키도 하고 칭찬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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