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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1/03/02 12:26
2월 28일 통영 달아공원의 매화 3월 1일 ES클럽 동백꽃 3월 2일 우리집 마당에 두찌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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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1/02/25 11:07
행복하고 말고요. 행복합니다. 슬픔이 있어 행복하고요. 괴로움도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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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1/02/17 11:50
두찌의 물에 병원 약을 타주던 것이 끝나고 맹물만 먹이기 허전하고 안스러워 우리가 먹던 도라지 분말과 홍삼을 타주었다. 그 덕분인지 힘이 풀였던 다리에 근력을 유지하고 자기 덩치를 버티고 있다. 엉덩이도 못들었는데... 기특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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