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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거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2/03/23 10:49
주말에 고택구경을 갔다가 잘라버려진 가지를 줏어와 식탁위에 내버려두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저리 몰래 꽃망울을 터트려놨다. 우리집 마당에 매화는 여전히 몽우리 상태. 까칠한 봄기운에 좀체로 얼굴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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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2/03/20 17:25
영춘화가 피었습니다..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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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동물가족 우리집 이야기 2012/03/02 09:31
첫급여가 들어왔다. 일 때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었다. 요맛이다. 쓸곳은 많은데... 25주년 결혼기념일과 겹쳐 남편에게 기념카드와 함께 내가 번 전부를 주기로 했다. 남: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 사랑해,당신이 나를 사랑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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