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내 삶의 흔적들 See Feel Think

코에 보면 까뭇까뭇하게 점도 아닌 것이 콕 박혀 자리잡고 있는 검은 색 피지.. 짜고 짜고 또 짜도 또 생기는 이러한 코피지 어떻게 제거할까~ 이러한 콧등의 검은 피지는 (Black Head Comedone) 알갱이 모양으로 모낭 속에 피지가 박혀있는 흰색 면포 (White Head)들 중 일부가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면서 검은색을 띄게 된 것입니다. 검은색 면포 또는 일명 '블랙헤드'라 하죠. 특히 코 부분을 포함한 T존 부위는 피지분비가 왕성하여 검은색 면포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피지들에 의해 모공이 확장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코피지는 제거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피지의 축적과 염증반응에 의해 모공이 더욱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스킨스케일링, 흡입기, 초음파 치료기 면포압출기 등을 이용하여 병원에서 피지를 뽑아내는 시술을 받는 방법과 자가치료 방법으로는 딥클렌징, 머드 마스크 팩, 스크럽 팩 및 흑설탕, 살구씨 등을 이용한 천연팩을 이용하여 블랙헤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검은 피지 제거할 때에는 피부에 상처가 나서 세균감염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검은 피지 빠져나간 뒤 모공이 넓어지거나 다시 피지가 차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피지를 마구 짰을 때 염증이 생기면서 딸기코처럼 부어오르고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게 조심스럽게 피지덩어리를 빼주어야 해요.집에서 검은 피지를 제거 할 때는 우선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다음 스크럽 제를 바르시고 세게 문지르면 피부표면이 상할 수 있으니 살살 문질러 주세요. 검은 피지가 짜야 할 정도로 모공에 자리잡고 있다면 스팀타월 후 깨끗한 면봉 두 개를 이용하여 여드름 짜듯이 눌러서 짜주시구요~ 또 피지가 빠져나간 자리의 모공이 커지지 않게 딥클렌징과 모공수축팩을 같이 써주세요. 모공 수축팩이 없으시면 확장 된 모공을 수축시키기 위해 수렴수를 발라주시거나 찬물을 적신 타월을 얼굴에 얹으세요~한번 제거해도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 또 다시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피지를 제거해 주시구요.. 우선적으로는 딥클렌징을 하여 깨끗한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묵은 각질과 피지를 없앨 수 있는 천연 스크럽 제에 대해서 알아보죠~^^◎ 묵은 각질을 없애준다! 살구씨 스크럽피부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선 묵은 각질을 없애줘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천연 스크럽을 하면 피부가 한결 깨끗해지죠. 스크럽을 할 때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힘을 빼고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합니다.▷ 재료 - 살구씨 가루 1큰술,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 ½큰술 ▷ 만들기 - 살구씨 가루에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너 무 걸쭉하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조절하면서 잘 섞는다.◎ 피지를 제거해 준다! 오트밀 스크럽비타민 B와 미네랄이 함유 되어 있는 오트밀은 피지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더구나 신진 대사 활동을 촉진시켜서 피부가 한결 깨끗하고 맑아진다. 피부 자극도 전혀 없지요.▷ 재료 - 오트밀 가루 1큰술, 클렌징 크림 1작은술▷ 만들기- 오트밀 가루에 클렌징 크림을 넣어 뭉치지 않고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준다.◎ 흑설탕을 이용한 스크럽흑설탕은 보습과 기미, 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우유에 흑설탕을 섞어 사용하는데, 눈가와 입가를 피해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세요. 마사지용으로 사용할 때는 흑설탕을 충분히 녹여 사용하구요. 세안용으로 사용할 때는 흑설탕의 알갱이가 있는 상태로 피부에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아요. . ◎ 소금 이용한 피지 제거법죽염을 이용한 것인데요. 클렌징로션(크림) 과 죽염을 반반씩 섞습니다. 그러면 죽염이 반 녹은 형태로 되는데요, 스팀 타월 후, 피부가 부드럽게 되고 모공이 열렸을 때, 얼굴에 발라 맛사지를 해 줍니다.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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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미용재료로 다시 태어나다!

먹다 남았는데..버리자니 아깝고, 과일을 먹고난 후 먹은만큼 한아름 쌓이는 껍질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이렇게 남은 음식과, 과일 껍질들이 훌륭하게 미용재료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서~ 이번주 스킨코디에서는 먹다남은 음식재료를 미용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먹다 남은 오이로 예뻐지기 오이’는 팩을 연상하게 한다. 실제로 오이 한 개 속에는 비타민C가 13㎎이나 들어 있으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먹다 남은 오이로 입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 오이를 얇게 썬 후 현미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동안 놓아둔다. 이때 시간이 경과하면 이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 앙상하게 남은 수박껍질 수박 껍질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에 절이고 다시 물에 담가둔다. 어느 정도 염분이 빠졌다 싶으면 채를 썰어 그냥 먹거나 즙을 내어 차로 마시면 되는데 이 역시 피부미용에 톡톡한 효과가 있다. 특히 땀구멍이 유난히 크거나 노폐물로 땀구멍이 막힌 사람에게 적격이다.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부가 촉촉해진다. 미백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을 끓이려고 불려둔 미역 미역국을 끓이려고 마른 미역을 불리는 과정에서 양이 많을 때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우선 미역을 물에 불려 염분을 뺀 다음 염분이 제거된 미역을 얇은 거즈에 넣고 물과 함께 끓인다. 미역의 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그 물과 함께 미역이 든 거즈를 욕조에 붓고 욕조에 물을 채운다. 이에 몸을 담그면 피부가 한결 윤기가 날 뿐 아니라 모발까지 건강해진다. 만약 그래도 미역이 남는다면 미역 팩을 만들어 붙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일단 미역의 염분을 뺀 뒤 잘 말려서 고운 분말로 분쇄한다. 이 미역 가루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 잘 저은 후에 얼굴에 거즈를 얹고 그 위에 미역 팩을 고루 바른 다음 20∼30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튀김옷에 쓰다 남은 녹말가루 튀김을 준비하다 보면 불려 둔 녹말가루가 남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얼굴에 직접 바른다. 이 녹말 팩은 제조하기 쉬울 뿐더러 지성피부를 길들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먹을 수 없는 복숭아씨와 자두씨복숭아와 자두를 먹고 나면 제법 큰 씨가 남는데 이 씨 또한 좋은 미용재료가 된다. 우선 껍질에서 씨를 꺼낸 후에 곱게 가루를 낸다. 그리고 이에 계란 노른자와 꿀을 넣어 원하는 곳에 바른다. 이렇게 복숭아와 자두씨로 만든 팩은 특히 거칠어진 피부나 팔꿈치처럼 굳은 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부드럽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수북한 귤 껍질을 이용한 목욕법 가족끼리 둘러앉아 귤을 먹다보면 한 쟁반 가득 귤껍질이 쌓이게 마련이다. 감기 예방을 위해 귤껍질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은 재활용 비법. 그러나 목욕 재료로서도 손색이 없다. 채 썰어 잘 말린 귤껍질을 거즈 주머니에 넣어 욕조 물에 담가 두면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로 트러블이 생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안성맞춤이다. 
*자료출처: 스포츠투데이 200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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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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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자~'라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 되고 있지요. 실제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아침 식사는 필수~! 하루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아침식사이니 만큼 배만 채우는 수준이 아니라 영양까지 생각해서 먹어야 한답니다. '새해에는 건강관리 좀 제대로 해야지...', '바빠도 아침 꼭 먹고 다녀야지...' 하고 결심하셨나요?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아침을 빠르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알려드릴께요. 
 
'아무리 바빠도 밥과 국이 있어야지~' ...하는 분들은 저녁 식사 때 국을 좀 더 넉넉하게 끓여두세요. 따끈한 국만 있다면 특별한 반찬은 필요없으니까요. 저녁 때 끓여둔 국은 데우고 랩을 씌워뒀던 반찬은 그냥 꺼내 차리기만 하면 되겠군요. 따뜻한 반찬을 한 가지 추가하고 싶다면 달걀프라이나 달걀찜, 두부부침 중 선택해 만들면 재빨리 아침상이 완성되지요. 매일 저녁에 국을 신경쓰는 것도 여의치 않다면, 곰국을 이용합니다.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을 이용해 서너시간 정도 끓여 곰국을 만들어 놓는거에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반찬이 변변치 않은 아침에 데워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지요. 다른 반찬 없이도 아침식사가 든든해요.
 
'밥 하는 것도 귀찮다~'...한다면 밥과 국 두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떡국은 어떨까요? 고기국물에 떡만 넣어 끓이면 되는걸요. 양념 여러가지 할 것도 없이 파와 달걀만 풀어 넣으면 입맛 없는 아침에도 부드럽게 잘 넘어간답니다. 찬밥만 있고 국이 없어 아침에 먹기 깔깔하다면 죽을 끓여보세요. 냉장고 있는 고기나 야채 짜투리 같은 것을 찾아 모두 꺼내보세요. 이 것들을 찬밥과 함께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을 넉넉히 부어 푹 퍼지도록 끓이기만 하면 영양만점에 소화도 쉬운 죽이 완성된답니다.
 
아침에 먹는 금... 과일! 어느때 먹은들 이롭지 않겠는가 마는... 과일은 아침에 먹을 때 그 이득이 더 크지요. 몸을 깨워주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비타민은 꼭 필요하지만 저장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바로 이용되지 않으면 배설되어 버린답니다. 자기 전에 먹는다면 이용되지 못하고 자는 동안 배설기관으로 흘러나가버릴 뿐이에요. 아침에 먹어야 낮 동안의 일과가 활기차 진답니다. 게다가 조리할 필요도 없으니 과일은 훌륭한 아침메뉴~ 아침 식사로 번거로운 밥 대신 토스트나, 베이글과 함께 먹어도 좋고, 삶은 달걀이나 오믈렛에 곁들여도 어울리지요. 입안이 깔깔해 도저히 밥을 넘길 수 없을 때도 밥을 고수할 필요없이 과일로 아침식사하세요.
 
다이어트 중에도 아침은 계속되어야한다~ 새해결심이 다이어트라면 더더욱 아침식사는 중요해요. 한끼를 거르고 나면 굶주린 몸은 그 다음 식사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흡수해서 거른 끼니를 보충하려 혈안이 되고 마니까요. 아침을 거르지는 않지만 라이트하게 먹고 싶다면 다이어트용 시리얼과 우유, 또는 샐러드와 저지방우유 한잔이 제격이겠군요. 하지만 샐러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것은 드레싱이 너무 기름지다면 다이어트의 의미가 없다는 것! 샐러드의 신선감을 더 할 수 있는 정도의 드레싱을 여러번 쓸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세요. 
 
라이트하고 손쉬운 드레싱 몇가지 샐러드 만들때 올리브유가 기본이지만 없다면 식용유도 상관없어요~ 식초, 소금, 후춧가루에 레몬즙 몇방울 섞으면 담백하고 깔끔한 프렌치 드레싱! 간장과 식초, 레몬즙, 여기에 다진마늘과 고춧가루, 올리브유, 설탕을 섞으면 오리엔탈 느낌의 간장 드레싱~! 키위와 올리브유,레몬즙, 꿀을 믹서에 갈아 섞으면 새콤달콤한 키위드레싱이에요. 오렌지쥬스,귤,참기름, 꿀을 섞으면 프렌치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오렌지 소스가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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