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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간호사실에 전화를걸어 501실 ㅇㅇㅇ씨 내일 시술이 몇시인지를 물었다, 아침8시 첫번째 라고.......딸한테 .일찍 일어나자는 약속을 하고 한잠을 자고나니 새벽2시. 이때 부터 잠이오질않는다, 태연한듯 했지만 걱정이됐다, 그동안 년중행사처럼 겪어온 일이지만 이번에 염려스러운것은 그동안 치아 때문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든 시술을 견디어낼지도 그렇고 만약에 재발이라면....... 시술시간에 맟추어가려고 곤히자는 딸을깨워 서둘러 병원에 도착한 시간이 6시40분경 세모녀를 본 남편은 기분이 좋아보인다, 다른분들에게 미안해서 딸들하고 소곤소곤 조용히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잘하시라고 격려를 하고 딸들은 회사로 가고, 8시정각에 도우미 아저씨의 도움을 받으며 1층 시술실로가는 남편의 뒤를 따라갔다, 시술실로 쑤~욱 밀려들어가고 자동문은 닫히고........이른시간이라 보호자 대기 의자엔 나혼자다, 병실 생각만하고 코트를 벗어 두고와서 그런가 몸에 한기가 든다, 가서 코트를 입고와야지 하고 가다가 혹 보호자를 찾을지도 모르지. 되돌아와 앉았다......보이지않는 유리문을 들여다봤다 조용하다, 춥다, 이러다 감기라도들면 큰일아닌가, 코트를 입고 와야지, 12층까지 갔다오는게 멀기도하다, 내려와보니 젊은댁이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다, 한자리 건너에 앉았다, 계속해서 환자들이 그문으로 밀려들어간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한환자가 나온다.....남편인줄 몰랐다, 너무빨리 나오기에........ 얼른 시계를보니 9시 ..?? 남편의얼굴 표정을 살폈다, 뒤따르며 물었다 어때..? 이상없대...그럼 약물 치료 안한거야..? 아무이상 없는데 왜해........그래서 빨리 끝났구나.........아~다행이다, 원래는 내일 퇴원해야 하는데 시술을 일찍했기에 오후늦게 퇴원을 했습니다, 집에서도 내일까지는 조심을 한다는 다짐의 약속을 하고서..... 주치의 선생님이 회진오셔서 환하게 웃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다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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