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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보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하며 좋은 생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를 만들어 가야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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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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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여러사람이 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 손맞는 사람 딱 3사람이면 적당하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김장 을 돌아가며 하는 품앗이 멤버가 있었는데 김장도 그때 보다 적게 하기도 하지만 애들 출가 시키고 단촐 해져서인가 어느해 부터 각자 하게 되었다, 요즘은 나도 우리애들 오라해서 가족들 끼리 김장을 한다, 이웃과의 내 왕도 4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 까지가 가장 활발하고 서로서로 돕고 도움받는것같다, 60 이 넘으니 모두 여기저기 고장나고 아프다고 들 하니 돕는 것도 도와 달라는 것도 꺼려지고 몸을 사리게 된다, 김장을 다하고 겉저리와 밥은 가까운 이웃하고는 나눠 먹는 재미는 여전하다, 요즘은 절임 배추 주문해서 하는 집도 늘고 있지만 난 아직 내손으로 절여야 한다는 고정 관념 때문에 올해도 통 배추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다, 집에서 배추를 절일때 물 10 이면 소금 1 을 푼 소금물에 배추를 골고루 적셔서 통에 담아 놓고 한 두서너 시간 지난 다음 배추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서 다시 재어 놓고 어느정도 배추가 절여져 푹 내려 갔을때 위에 배추와 아래 배추를 교체 해 주고 꼭꼭 눌러 놓는다, 배추 뿌리 쪽 을 들어 보아 배추가 뒤로 척 휘어지면 다 절여진 상태다. 보통 절여지는 시간은 7-8시간 배추 크기나 소금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 배추를 절일 때는 반드시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으로 해야한다, ※ 김장 할때 쯤 되면 우리 며느리 생각이 나서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김장 하는날 모두들 무채를 썰고 있는데 며늘: 어머니 저도 해볼래요 나 : 얘 손다쳐 그만두고 애기나 잘 봐 며늘: 아뇨 저도 해보고 싶어요, 나 : 그럼 해보렴 조심하구.. 며느리 무 를 도마에 올려 놓더니 무의 머리(푸른) 부분을 뚝 잘라서 먼저 채 썰며 남는 끝 부분 모아둔 양푼에 툭 던진다, 나: 얘 너 왜 무 머리를 잘라서 거기다 넣니..? 며늘: 다들 무 잘라서 거기 두셨 잖아요, 나: 그게 미리 무를 잘라 놓은게 아니구 무를 썰다 끝에는 손다칠까봐 남기는 부분 이야. 온집안이 한바탕 웃음 도가니 였습니다, 며늘애가 무를 썰려고 앉아서 보니까 양푼에 무 머리 토막이 있어서 무 머리는 잘라 놓는거구나 했답니다, 우리며늘 이쁘지 않나요 못한다고 비켜서지 않고 달려 들어 하려고 하는 마음이요, 올해는 애도 둘 델고 오려면 힘드니까 오지 말라고 해도 굳이 온답니다, 딸도 손님 며늘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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