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수련이 머무는 곳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전망대 앞에서아이스와인 술통
 
나이아가라 전경
카나다 쪽에서터널 속에서
폭포수가 강을 이룬 아랫쪽
미국 쪽에서
코닝 유리전시관(무척 화려했음)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우리일행 8명중 2명(시혼부부 무모)은 뉴욕에 남아 신혼여행끝내고 돌아오면 맞이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6명만 떠나기로 했다.
 
오후늦게 여행사와 마나 호텔로 이동 다음날 다른 여행자들과 합류 나이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출발을 했지만, 겨울에는 별 관광 꺼리가 아니지만,사실 울며 겨자먹기로나섯는데 아침에 출발해서 카나다에 도착하니 캄캄한 밤이되었다.
 
전망대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도보고 내려와서도 보았지만 밤에는 그 웅장함을 느낄 수는 없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어제와는 달리 계속 비가오던 날씨가 맑게개였고, 날씨는 영상이어서 어려움 없이 진행이되었다.
 
지나는 길에 기내스북에 올라있다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도 보았다.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정말 작은 교회인데 오래 전부터 이 고장에 포도밭이 많아서 일을 하는 도중에 먼 교회를 갈 수 없어서 자체적으로 세웠다고한다.
 
아이스와인 공장에들려 시음을 했는데, 나는 시원한 와인인줄 알았더니 포도를 겨울에 따서 만들었다고 아이스와인이라고 하는데,맛은 정말 좋았지만 가격이 넘 비싸서 군침만 삼키고 나왔다.
 
나이아가라에 도착을하니 웅장한 폭포소리와 물보라가 요란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신비스런 자연 장관 중의 하나로 매년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수억년 전 빙산기의 산물인 이 폭포는 5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애가라강이 온테리오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이 거대한 두 호수의 높이 차이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즉,이리호 호수의 물이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 들면서 절벽에 의해 약 50m의 낙차가 생기는데 이 낙차가 세계최고의 자연 경관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 날씨도 개어 무지개도 볼 수 있었고 기온도 영상이어서 좋았고, 전에는 미국쪽에서 보았고 배를 타고 관광을 했지만, 지금은 배는 운항을 하지 않았고,카나다쪽에서 바라보니 더욱 운치가 좋았다.(미국쪽10%,카나다쪽90%)
 
돌아오는 길에 "코닝"그릇 공장에 들려 유리제품으로 만든 아름다운 전시관도 관람하고,매장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 관계로 아이쇼핑만 했다.
 
다음날은 뉴욕관광을 남겨놓았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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