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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과 유기농, 자연치유, 대체의료를 통한 인간 자연성 회복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해나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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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배를 삼켰을 때 집에 담배꽁초가 있거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을 때 아이들이 가장 쉽게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 바로 담배다. 아이가 담배를 삼켰다면 우선 얼마나 삼켰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삼킨 양이 많지 않다면 우선 입 안의 담배를 없애고 깨끗한 가제손수건으로 닦아준 후 우유나 물, 달걀 등을 먹인 후 토하게 하면 된다. 이때는 엄마 무릎 위에 아이 머리를 아래로 하여 엎어놓고 등을 두드려 토하도록 한다. 그러나 만약 2cm이상의 담배를 삼켰거나, 재떨이로 사용한 주스캔을 마셨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니코틴은 물에 녹으면 흡수가 빨라지므로 아기가 니코틴에 중독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 담배 한 개피를 모두 삼켰을 때 아기는 니코틴에 중독될 수 있는데 침을 많이 흘리고 토한다면 니코틴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 2. 생선가시가 목에 걸린 경우 아이들이 혼자서 밥을 먹기 시작하면 무엇이든 덥석덥석 먹으려 하기 때문에 목에 생선가시가 걸리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이때 목에 걸린 가시가 작을 경우에는 물을 마시거나 맨밥을 한 숟갈 씹지 않고 삼키는 것으로 그냥 넘어가기도 하므로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아이가 켁켁거리고 괴로워하면 큰 가시가 식도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서 꺼내야 한다. 특히 생선가시는 엑스레이로도 나타나지 않으므로 내시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 화학물질을 삼켰을 때 아기들은 먹을 수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간에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세제까지도 입으로 가져가기도 한다. 세제를 먹었을 때 처치가 늦어지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아기가 먹은 세제가 분말이건 액체건 간에 우선 먹었다는 것이 확실하면 응급처치로 우유나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한 후에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세탁용 가루비누는 그다지 독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토하게 해도 괜찮으나 만약 아가가 표백제, 가성소다, 제초제 등의 부식성있는 약제를 먹었을 때는 오히려 절대 토하게 해서는 안된다. 토하는 과정에서 식도에 무리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때는 찬물이나 우유를 몇 모금 마시게 한 후 재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4. 작은 장난감이나 동전 등 단단한 것을 삼켰을 때 아기들이 잘 삼키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동전이다. 아기가 만 1세 이전이라면 다리를 들어올려 몸을 거꾸로 하여 등을 두드려주면 빠져나온다. 만 1세가 넘었다면 아이를 엄마 무릎 위에 앉히고 왼손으로는 아이의 등을 받치고, 오른손으로 아이의 갈비뼈 사이를 쳐서 이물질을 빼낼 수도 있다. 이때 엄마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어 엄지손가락 쪽으로 두드려야 한다.

아토피,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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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비상약 숯가루
아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 너무 무서워." 
  지방 출장 중에 국민학교 5학년인 딸아이로부터 밤늦게 전화가 왔다. 아마 낮에 무언가 잘못 먹고 탈을 일으켰나 보다. 
"음, 아빠가 갖다 놓은 숯가루 있지. 그거 차 숟가락으로 세 숟가락만 먹어. 그러면 담박 나을거야."
  다음날 아침 일찍 딸아이는 다소 흥분된 어투로 전화를 했다. "아빠, 신기해. 두드러기가 감쪽같이 없어졌어. 자고 있는데 엄마가 내몸이 너무 깨끗해졌다고 깨워서, 보니까 정말 두드러기가 하나도 없는거야."
  숯은 알고보면 어느 가정에서나 꼭 필요한 비상품이다. 속에서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거나 할 경우 바로 숯을 복용하면 숯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나는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꼭 숯가루를 챙긴다. 그 덕분에 한번은 산에서 배탈이 나 배를 움켜쥐고 계속 화장실을 드나들던 한 꼬마를 구해준 적도 있다. 
 또 한번은 회원 중의 한분으로부터 문의가 왔다. 7살 꼬마가 감기약을 일주일 정도 먹었더니 온몸에 발진이 난다면서 방법이 없겠냐는 것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숯을 권했더니, 하룻밤을 지새는 사이에 발진이 말끔히 사라졌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왔다. 
 숯은 그 강력한 흡착 작용 때문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제독제로 애용되어 왔다. 우리 역사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하여 왔는데 우리 조상들은 금줄에 숯을 걸어매어 놓고 간장 속에 숯을 띄워 살균과 방취를 하였고 약재도 탄화하여 사용하는 등 숯의 효능을 다방면으로 이용하여 왔다. 
 각 면이 1cm인 정육면체의 숯의 표면적은 무려 1000m2가 될 정도로, 숯 알갱이에는 수많은 미세한 구멍이 있다.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간 숯가루는 이 수많은 구멍을 통하여 메탄가스, 암모니아 가스, 숙변이 쌓여 뿜어내는 일산화탄소, 그리고 장내염류, 질소 등 여러 가지 유해 물질을 흡수하여 인체를 정결케 한다. 숯은 이처럼 강한 흡착성으로 "간의 친구, 신장의 친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간과 신장에 유익하다. 간과 신장이 해야 할 일을 숯이 대신 처리해주니까 붙은 말이다. 간과 신장이 나쁜 사람은 매일 상복하는 것이 좋다. 숯가루의 용도도 모두 이 흡착성과 관련이 있다. 
가장 속효를 나타내는 것은 설사이며, 장내 이상발효로 인한 복부 팽만, 식중독, 장염,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 농약 중금속 등 독극물의 섭취, 약물 중독, 피부 궤양, 독거미나 독사에 물렸을 때에 두루 사용된다. 궤양이 있는 자리나 독충에 물린 자리에 숯을 바르면 혹 숯이 피부에 침착되어 피부색이 검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될지도 모르나 전혀 그런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발라도 좋다. 
숯은 3살 먹은 아이나 80살 먹은 노인이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혀 부작용이나 해가 없기 때문이다. 숯은 소나무나 참나무로 만든 것이 좋고 곱게 가루낸 것이라야 한다. 인근 건강식품점에 가면 숯 분말이나 환 등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용량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으나 차 숟가락 2-3숟갈을 기준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서 가감한다. 간혹 숯을 복용하여 변비가 생기는 사람이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두는 것이 좋다.
 캠핑을 가서 음식을 잘못 먹고 식중독을 일으켰을 때, 어떻게 할까? 그것은 간단하다. 주위에서 나뭇가지들을 모아다가 태워 숯을 만들어 가루내어 먹으면 된다.
DETOX건강법 中에서

아토피,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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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에서 있었던 일이다. 특수 임무를 위해 신체 조건이 가장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데 세 사람의 지원자가 최종적으로 남았다. 두 사람은 보통 체격이었으나 한 사람은 근육질이었다. 보통 체격 중의 한 사람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매일 자전거로 왕복 10킬로미터를 출퇴근하는 사람이었다. 근육질의 지원자는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 한 시간씩 꼬박꼬박 웨이트리프팅을 하는사람이었다. 자, 이 세 사람 중에서 누가 체력이 좋을까?
 
산소는 저장할 수 없다미국 샌안토니오 우주의학연구소장 케네스 쿠퍼 박사는 무중력 상태의 우주여행을 마친 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신체적성 연구를 통해 유산소운동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박사는 세 사람의 지원자를 모두 러닝머신 위에서 뛰게 했는데 근육질의 남자가 가장 체력이 좋을 것이라는 대부분 추측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다른 두 사람은 5분내에 지쳐버렸는데 자전거를 탔던 사람만은 10분 이상을 뛴 것이었다.
운동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무산소운동으로 신체를 움직이기 위해서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삼지 않고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운동으로서,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던지기, 잠수, 역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에어로빅이라고 불리는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오랜 시간 계속적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걷기, 조깅, 사이클링, 수영, 등산, 에어로빅 댄스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쿠퍼 박사는 근육이란 인체의 여러 구성 중 단지 하나에 불과하므로 근육이 강하다고 하여 건강한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중요한 것은 심장과 폐, 기타 기관 전체의 건강이며 특히 산소를 이용하는 능력이 관건이라고 하였다. 연료는 산소가 있어야 타서 에너지를 낸다. 인체도 마찬가지로 섭취한 음식물을 산소로 태워 에너지를 얻는다.
 
 이 중에서 음식은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있으나 산소는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매순간 쉬지 않고 숨을쉬어야 한다. 산소를 운반해서 처리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게 되는데, 늘 피곤하고 원하는 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 이게 노화인 것이다.
 
 따라서 유산소운동은 우리의 폐와 신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혈관을 강화하며 혈류를 증가시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우리 몸을 젊게 만들어 준다. 뿐만아니라 근육이 단련되고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 비만을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당뇨병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에 따라, 공복, 일주일에 3일 이상 유산소 운동의 특징은 5분 이상 지속할 수 있어야 하고 지쳐서 쓰러져버릴 정도의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가 자신의 신체조건과 체력에 맞추어 실천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한것이지 굳이 격렬하게 운동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공복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아야 한다.
 전문가에 의하면 유산소운동으로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1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있다.
. 조깅 : 걷기만큼이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달릴 때 발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아야한다. 앞꿈치가 먼저 닿는 등 착지가 불안정할 경우 관절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머리는 20미터 전방을 바라보고 상체는 5도 가량 앞으로 숙인다.
. 사이클링 : 폐활량이 늘어나고 심장 기능을 강화한다. 불필요한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이 발달된다. 체중에 별 부담을 주지 않고 스스로 운동량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하체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수영 : 물의 부력을 이용하므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스트레칭 효과가 있으며 전신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균형있는 몸매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운동이다.
. 등산 :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가장 많은 운동이다. 자연의학에서는 발의 건강을 무척 중요시하는데 다른 운동과 달리 발목 운동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스트레칭도 자연히 이루어진다.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등산용 지팡이를 이용하도록 한다.
. 집안일 : 청소, 걸레질 등도 매우 좋은 운동이다. 100세 이상 장수자들이 특별한 운동을 해서 장수한 것은 아니다. 걸레질도 즐겁게 하면 ‘슬라이드’니 하는 복근운동 기구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쿠퍼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일상생활에서 몸을 많이 움직인 그룹이나 정기적으로 조깅 등 유산소운동을 한 그룹 모두 비슷한 운동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아토피,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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