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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갔을때 싸파리 여행할때 찍은사진 아기 코끼리가 어찌나 착한지 불쌍도 하고 냄새도 쥑이고 ....그림도 그리더라구요 썰렁맨 울 신랑도 폼 잡고 즐거운 추억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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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a/s를 신청한 욕조회사에서 사람이 나왔다.이선이랑 점심을 먹던 중 이였는데 막연히 아저씨일꺼라는 생각은 고정관념이였다.50대 가량의 중년 아주머니가 오셨는데 조금은 놀랐고 나이드신 여자분이 하시기엔 좀 힘든일 같다는 생각이 스쳤다.그래도 굉장한 당당함이 남자보다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우선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시더니 드라이기와 신문지를 준비 해 달라고 하시곤 오래된 가죽 가방에서 장비를 꺼내신다.화장실 문닫고 나가라고 하시는데 왠지 죄송한 맘이 들어 열어두었다욕조 물빠지는 부분에 균열이 생겨 자꾸 갈라지는 것이 라서 기계로 갈아내고 땜빵을 하셔야 된다고 한다,요란한 소리와 기계가 욕조를 갈면서 나는 먼지 냄새는 굉장히 자극적이였다.잠시 아이 걱정이되서 문은 닫고 말았지만 애가타는 맘이 들어 가지고 있던 마스크를 안으로 밀어넣었다"이거 쓰고 하세요"라고 내가 건네자 아주머니는 "아니야 귀찮아서 하루 이틀하는 것도 아니고...뭘 고마워 "하신다."그래도......"더 이상 권하지는 못했지만 좀 서글픈 맘에 밖에서 서 있었다.잠시 후 조용해 지더니 머리가 하얗게 되서는 아주머니가 베란다로 나가서 먼지를 툴툴 터신다 짧은 한숨도 함께. 돌아보시며 "떔빵한 곳이 굳어야되니깐! 아휴 ~다리야"앉으시면서 울 딸아이 보고 손녀생각이 나셨는지 연신 웃으신다.당신의 손녀는 초등학교 2학년이라며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이 흐렀고 나도 덩달아 한참을 이야기 한것 같다이젠 다 됐을꺼라며 일어나셔서는 잘 됐다며 싸인해 달라고 종이와 펜을 주셨다.내가 싸인을 하는 동안 한마디 하신다."젊어서 열심히 살아 나중에 곱게 늙고 예쁘게 살아야지...."뭉클! "네?...네....."나가실때 얼른 뛰어가 식탁에 있는 어제 한 떡을 드리며 "핸드백에 넣고 심심할떄 군것질하세요"했다 크게 웃으시며 "잘먹을께" 하시는데 나도 방긋 웃었다.돌아와 앉으면서 잠시 생각에 빠진다.동정심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였다 그 아주머니를 보고 우선 예전에 고생하셨을 부모님이 떠올랐고 내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들었다.지금 젊어서의 현명함과 알뜰함이 내 노후의 모습을 얼마나 곱게 지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아끼고 모으며 산다.나만이 아닌 내 부모와 형제 자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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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그려봤어요 ^^! 얼마전에 대형 마트에서 행사때 먹어보고 넘 좋아서 사왔었는데 이런 행사를 하다니.... 지금 저희동네는 아파트 공사로 가게들이 문닫고 한답니다 가까운 슈퍼에는 안보이고 백화점이나 신랑하고 마트갈때만 사온답니다. 저희 동네에도 좋은 마트하나 만들어주세요~절규 언제나 행복하세요
내몸사랑발아현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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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주장이 강해지고 어찌나 혼자하려고 하는지 못하게 하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감수합니다 하루를 청소로 시작해서 청소로 마무리 진다니깐요 거실엔 온통 밥풀과 치즈로 닦지않으면 거의 상상을 못할정도 ..... 24시간 청소대기조로 이리 산답니다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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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터 매달 3째주 토요일은 뚬섬유원지에서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저희는 테마장터로 신청해서 2번째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역시!!! 잼나고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큰 언니의 신청으로 엄마의 한지작품을 가지고 나가봤는데 반응이 넘좋았어요. 저희 말고도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이 참 많았어요. 비누공예.비즐공예.재활용품등 직접옷에 그려주는 학생커플도 있었구요 어린아이들은 집에서 가져 온 헌책 장난감으로 가격을 흥정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과 있는 시간이 활기가 넘쳤어요 요번에는 옷도 몇가지 가지고 갔는데요.사진에 입은 옷이 3,000원에 팔린 옷이랍니다 어때요 팔린만 하죠^^* 제가 싸온 김밥에 보리차에 너무너무 행복한 장터였답니다.어찌나 맛있던지... 5월에도 갈건데 블러그님들도 한번 꼭 오세요 (제가 쓴 밀짚모자 예쁘죠 1000원에 앞집 아저씨한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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