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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리~ 아니리 아니리 아니 노네~ 에이야 디이야 에야라 나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님이)오시라고 오시라고 한다고 정말 오시겠는가(오실 분인가), (또)가시라고 가시라고 한다고 정말 가시겠는가, 한없이 기다려도 함께 어울리지는 못하니, 아니리 아니리 역시 아니로구나, 에이야 디이야 에야라 나니노(단순한 추임새 성격의 후렴구), (어차피 님은)오지도 못하시니 (차라리)나를 데려가 주십시요.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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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에 '모렌'이라는 회원이 올린 글입니다. 지금 시사적인 사건들을 가늠하게 해 주는 글인 듯 싶어 퍼왔습니다. 일부 비속어가 있으나 원문을 보존하기 위해 그대로 둡니다.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중 일부이다.======================================================김 전 총장은 "특히 돈이 유입된 당시는 노무현(盧武鉉)-정몽준(鄭夢準)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진 직후여서 우리 당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10% 이상 뒤진 상황이었고 곳곳에서 돈 달라고 아우성이었다"며 "그래서 찜찜했지만 `일단 이돈이라도 쓰고 당선된 후 어떤 형태로든 갚자'는 생각으로 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또 궁금한건 못참지.;단일화가 이뤄진 직후에 돈을 받으셨다고?해서..작년 노.정 단일화 일지를 찾아봤거덩?===============================================================노무현_정몽준 후보단일화 일지----------------------------10월31일 노 후보, “경선 정식제안 땐 검토” 11월 1일 정 후보, 후보 합의에 의한 단일화 제의 3일 노 후보, 경선 통한 단일화 제의 7일 양당 후보단일화 협상단 구성 11일 노 후보, 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제의 12일 정 후보 후보회담 제의 15일 노ㆍ정 후보 회담 17일 후보단일화 세부 절차 타결 18일 민주ㆍ국민통합21, 여론조사 방식 유출 공방 20일 협상단 재구성 및 재협상 22일 후보단일화 방안 수정 타결, TV토론 실시 24일 후보단일화 위한 여론조사 실시 입력시간 2002/11/25 01:49==========================================================위의 일지 출처는 주간한국이셔.;;그리고 내기억에 단일화 발표가 아마 25일 자정이었나 그랬을거야. 그렇다면 SK는 당신말대로라면 단일화직후인 25일 이후에야 100억을 줬다는 소린데..그래서 진짜 그런가 또 찾아봤거덩? ;;;=============================================================SK 100억’ 최의원 집무실에 옮겨 보관 [속보, 정치] 2003년 10월 29일 (수) 20:42 [한겨레] 전모 드러난 수수과정 검찰이 29일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에스케이 비자금 100억원 수수 과정의 대략적인 전모가 밝혀졌다. 또 이 전 재정국장과 김영일 전 사무총장의 공모관계가 확인되는 등 검찰의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최돈웅 의원 사무실에 100억 보관 검찰에 따르면,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1층 ㅂ주점에서 김창근 전 에스케이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만나 “다른 기업들도 상당한 액수의 대선자금을 냈으니 에스케이그룹도 100억원을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 전 본부장은 지난해 11월12~26일 20억원씩 다섯 차례에 걸쳐 최 의원의 동부이촌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배달’해 대기하고 있던 다른 자동차로 옮겨 실었다. 최 의원은 김 전 본부장이 돌아가면 아파트 부근에 미리 와 있던 이 전 재정국장한테 곧바로 연락해 당사의 최 의원 직무실로 모두 옮겨 보관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 당직자 2명이 직접 돈을 날랐던 것으로 드러났다.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씨가 돈 전달 과정은 상세하게 밝히면서도 100억원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모른다’ ‘말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이씨가 단순한 운반책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100억원 수수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씨가 ‘에스케이 100억원의 사용처와 집행내역 등에 대한 관련자료를 지난 1월에 이미 폐기했다’면서 버티기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일 당시 총장과 허위신고 공모검찰은 이씨가 100억원을 수수하는 과정에 최 의원의 공모관계를, 또 지난해 2월 중앙선관위에 정치자금 결산 내역 신고 때 허위로 신고한 대목에서는 김영일 전 사무총장과의 공모관계를 확정했다.문 수사기획관은 다음 주초 김 의원 소환방침을 밝히면서 “일단 허위 보고 부분만 확인됐지만, 김 의원에 대한 직접 조사를 통해 100억원 수령 과정에도 공모했는지 여부도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검찰은 최 의원이 김 전 본부장에게 100억원을 요구할 당시 “다른 기업들도 많이 냈다”고 말했다는 점에 주목해 다른 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지금은 에스케이그룹 수사에 집중하고 있어 섣불리 다른 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는 힘들다”며 “최 의원도 정치자금을 받은 다른 기업이 어디인지 쉽게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 기사에선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처 20억씩 받았다고 나오네? ;;;당신들이 한창 신나게 SK 돈 걷을 당시의 회창 지지율이 어땠나 찾아보고 싶었는데11월 21일자로 입력된 단일화시 지지율이 나와있더라고.작년 이맘때...노.정. 누구를 대항마로 해도 창의 승리가 확실해보였지.다시 오늘 입력된 연합뉴스 기사를 볼까?========================================연합뉴스] 2003년 11월 15일 (토) 15:42 (서울=연합뉴스) 문병훈기자= 한나라당 김영일(金榮馹) 전 사무총장은 15일 "작년 중앙당 후원회(2002년 10월29일) 직후 김창근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4분 가량 만나 당의 공식 후원금 창구를 얘기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 "김씨는 `SK에 후원금 요청하는 분들이 많은데 누구에게 줘야 하나'고 물었고, 그래서 나는 `나오연(羅午淵)의원이 후원회장이며 최돈웅(崔燉雄) 의원은 선대본부 재정위원장'이라고 말해줬을 뿐 결코 최 의원에게 돈을 줘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10월 29일 직후에 SK 구조조정본부장이 "하도 많은 넘들이 돈달라고 짖어대는데 언넘한테 줘야하냐?" 라고물을 정도라면 적어도 그 이전부터...창이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시점에도...니네당의 삥뜯기는 계속 되어왔던거야. 쭈우욱~1년전 일인데도 기억이 안나는가보구나. 인터넷 쫌만 뒤져봐. 작년에 뭔일이 있었는지 다 나와요. 이 아저씨야. 국회의원한테 아저씨라고 해서 기분나쁘냐? ;;니네는 대통령한테도 개구리라고 하잖아. 씨밸름들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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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여행가는 것이다 " 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여행가는 것이다 " 여자 홀로 기다란 머리카락을 날리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생각 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매력으로 느껴진다. 비행기 창가에 혼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여자도 역시 아름답다. 바닷가를 혼자 걸어가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생각에 잠겨있는 여자의 모습도 그림처럼 멋지다. 이런 연출을 기대하면서 여자는 혼자서 여행 을 떠나고 싶어한다. 모든 여자의 영원한 꿈은 혼자 여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둘이하고 싶은 여행보다는 혼자서 떠 나고 싶은 여행의 충동이 더 크다. 가을이나 겨울 같은 특정한 계절이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기분에 따라서 여자는 영원히 혼자 떠날 수 있는 여행을 꿈꾸면서 산다. 늘 가방을 꾸리기만 한다. 혼자 태어나서 엄마의 감시를 받으면서 요조숙녀로 자라나 겨우 어른 이 되어 마음대로 행동하게 되었구나 했을 때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 게 된다. 여자는 그 남자가 던진 새 그물에 또 갇히게 된다. 어머니의 그물 보다 더 촘촘하게 짠 그물을 들고 남자는 그 여자를 쫓는다. 때 로는 그 그물을 사랑의 증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조금도 부자유스럽거나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날 그 그물이 갑자기 숨통을 조아면서 좁혀와 팔과 다리 그리고 사고까지도 압박한다. 그래서 그 그물의 눈을 체감하게 된다. 그 뒤 세월이 좀 지나면 아이들이 태어난다. 아이들은 더 작은 눈으로 짠 그물이 되어서 여자를 조인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강하게 조 여드는 결박의 끈으로 여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묶어놓고 만다. 잠시도 문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든다. 스스로 나가지 않기도 하면서 언젠가는 못 나가는 것인지 안 나가는 것인지 그 구분이 애매할 때가 있다. 남자의 그물이 낡아서 맥없이 찢어지고 난 뒤에도 아이들이 들고있는 그물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 그물이 낡도록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 야 할 것인지 짐작할 수도 없다. 결국 아이들이 커서 모두 어른이 된 날 여자는 모든 그물에서 해방된 다. 그때 자기자신을 돌아다 보면 이미 오십이 가까워진 나이가 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그땐 여자가 홀로 가방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도 조금도 아름답지 않고 매력있어 보이질 않는다. 청승스럽고 초라해 보일 뿐이다. 아무도그 여자한테 말을 걸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디로 가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고 싶지 않다. 말하자면 누구의 관심도 눈길도 끌 수 없는 여자가 되어버린 나이에야 겨우 모든 그물에서 해 방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자는 아무데에도 가고 싶어지지 않는다. 무슨 옷을 입 고 나서야 남의 시선을 끌 수 있을까. 백화점에도 이름난 디자이너의 옷가게에도 몸에 맞는 옷은 없다. 마음으로는 젊어보이는 옷을 고르고 싶은데 그런 디자인의 옷은 몸에 맞는 사이즈가 없다. 좋은 옷 입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던 시간이 다 지나가버렸구나 하는 생 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제부터야말로 여자는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이 된 것이다. 이제까지 놓친 시간이 아무리 길고 아깝다해도 그건 생 각하지 말기로 한다. 잊어버리기로 한다. 지워버리기로 한다. 여자는 가까운 사람들이 던져 놓았던 그물이 낡아 해지는 시간부터 나무꾼의 선녀처럼 자기한테로 돌아간다. 항상 챙겼다가 풀었다가 또 챙기고 다 풀었던 가방을 천천히 잘 생각해 가면서 꾸린다. 여자는 최대의 반항 을 집 나가는 것으로 알고 산다. 한숨짓고 울면서 뱉어내는 말은 집을 나가겠다는 말이 고작이다. 그것은 절대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리는 의미였던게 분명하다. 온 가족의 관심이 여자로부터 떠나버리 고 나서도 여자는 그대로 그자리에 머물러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누가 붙잡는 것도 아닌데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살아왔다. 이젠 어디든지 갈 수도 있지만 막상 혼자 떠날 용기가 없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그렇게 자기가 존재하고 싶은 자리에 자기자신을 놓아두는 것이다. 나는 왜 이 여자처럼 살고 싶은 곳에 살 수 없을까. 무엇 이 나를 얽매고 있는 것인가. 김이연의 [女子가 자존심을 버린다면 그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中에서 노래제목 : 부르지마 가수 : 김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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