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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사람이 싫다. 우선.. 건성으로 대하는 사람... 중학교때 아주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학교에서 나름대로 이쁘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하던 아이였는데.. 이상하게 말을 같이 하다 보면 눈은 나를 안보고 다른곳을 힐끔힐끔보고 말하는것이다. 마치 나는 안중에도없다는듯이..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건성으로 대하면서 아주 생각많이 해주는듯이 말해 주는 사람들을 보면 정작 내가 아주 하찮게 여겨 진다.. 차라리 알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될때가 있다. 스므살때였었나... 다른 친구의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받아 저녁을 같이먹었는데 귀가 약간 어둡다는 친구였다. 그런데 난 그 친구 이름도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 친구 의 눈을 기억한다 내 입을 보면서 웃고 고개를 끄덕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친구의 그 모습이 너무 생생하다. 그 친구가 귀가 좀어두웠다는 말은 나중에야 들었지만... 그게 그렇게 매력적이었다. 난 내 속내를 잘 드러내는것 같다 그런데 그게 노골적이지 않다 아주 우습게 말을 하면서도 내보이고 그냥 지나 치는말처럼 내보이기도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말도그렇게 듣고 한다. 그래서 정작 지나고나서 한참 생각해보고 곱씹고 곱씹어서 화가 나기도하니까... 그리고 싫은 사람... 뒤끝이 없다는 사람들이다 뒤끝이야 자기는없지만.. 난? 뒤끝이 없다는 핑계로 하고싶은 말 다하고 상처주고... 그리고 자기들은 뒤끝이 없어좋단다.. 그리고 잊어 버린다... 난 한없이 아주 많이 남아서 쩔쩔매는데... 난 그래서 뒤끝이 없다는 말이 폭력이랑 비슷하다고생각한다. 치고 빠지는폭력... 그리고 싫은 사람.. 많은데 생각안나는걸 보니 별로... 견딜만한가보다... 난? 난? 싫은 사람에 들어 가나? 들어간들... 별로 바꾸고싶지 않을것 같다... 난 이대로의 내가 좋아서 고집스럽게 산다... 남 흉만 보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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