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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일러스트 세상
불혹의 나이를 후울쩍 넘겨버린 줌마랍니다. 그래도 열정만은 늘 살아 꿈틀 거립니다.^^ http://blog.azoomma.com/phs2510/
 
새로미(phs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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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100자로 쓰는 일기


2010
09/02 어제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강타한다고 할때만해도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새벽.. 엄청난 바람이 잠을 깨도록 만들었고
베란다 창문이 들썩 거리며 이러다 뭔일 나겠다 싶었는데.. 세상에나 전철이 운행중단. 이로 힘들고 어렵게 회사에 출근했다는...
09/01 한가하고 지루했던 하루였다. 종종 이런날이 있는데 일이 그다지 바쁘지 않은날... 몸은 덜 피곤해서
좋긴한데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 하루종일 전화 문의만 받은것 같다.(보람이가 없으니 신입을 뽑을때까진 내가 받을수밖에..)
08/31 사무실 막내 보람이가 결국 그만두었다. 그만둔다 그만둔다 늘상 그러더니 정말로..
짧은 기간이긴 해도 마지막이라 저녁식사겸해서 송별식을 해 주었다.
새로운 자리엔 정말 밝은 아가씨가 왔으면 좋겠다.
08/29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시누이님이 오라해서 포천으로 길을 떠났다. 다행히 오후가 되니 비가 줄고 선선한게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맛있는 김치를 가져가라고 오라했던것...
언제나 맛있는 김치를 대 주셔서 늘 감사할 뿐이다~
08/26 니콘카메라를 하나 장만했다. 작고 가볍고 부담없는 것으로..
초보자가 그냥 대충 찍어도 흔들림없이 잘 찍혔다. 무엇부터 찍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이곳에도 올릴 생각이다.
08/24 옆에서 일하는 장대리님이 알바비를 지급하는데 80만원이 든 봉투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러쟎아도 싸한 분위기가 더 싸한 분위기로...
가져간사람도 나쁘지만 잃어버린사람이 더 나쁘다.. 관리를 잘 했어야지.. 여러사람이 의심을 받게 되었고
난 옆자리라 더 찝찝하다~
08/23 이곳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어쩌면 이리도 삭막할까...
침삼키는 것까지도 신경쓰일 정도면 분명 정상은 아닌것 같다.
보람이가 이런 분위기때문인지 아퍼서 인지... 오늘도 또 그만둔다 말한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일까?
08/22 내일은 남편생일.. 평일엔 아무것도 해줄수 없을것 같아 오늘 뭐라도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에
마트엘 다녀왔다. 비록 거창하진 않지만 소박한 생일상을 차렸다. 남편이 좋아하고
맛있게 먹어주니 차린 보람이 있다.
08/20 날씨가 너무덥다.
더위의 최절정인가 보다.
일해서 지치는게 아니라 하루종일 더위때문에 지친다.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가려나...
08/09 월미도 야외무대에서 팬타포트 락 패스티발이 열려서 보람이와 같이 보러갔다.
젊음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였다. 새로운 경험이라 신선했고 가까이에 이런 무대가 있다는게
기분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봐야지....
08/08 반가운 얼굴 진규맘을 만났다.
어릴적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아주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이다.
서로 맘이 통하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인생의 성공자라 했는데 나는 그런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
08/06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샘플음식과 어찌 이리 차이가 나는지... 맛은 괜챦은데 양은 정말 신고하고 싶을정도로
적었다. 이마트 푸드코트는 이제 별로 가고 싶지 않네....
08/02 뭔지 모르게 피곤한 하루였다.
날씨가 더워서 인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너무도 힘이 들었다.
08/01 엄마한테 삼계탕을 얻어먹었다.
우리가 턱을 내야하는데.. 거꾸로..ㅎㅎ 대신 선풍기가 고장났다해서
하이마트로 가 하나 사서 선물했다.~~ ㅎ
노인이라 전기료로 그렇고 쎈바람도 싫다고 에어컨을 잘 안켜니 선풍기라도 있어야지...
07/30 오랫만에 진규맘과 통화를 했다.
언제나 변함없는 친구....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다.
만나서 많은 수다로 꽃을 피워야지...^^
07/27 자리를 창가쪽으로 옮겼다.
먼저 자리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편안해 보이는 자리로..
그런데 단점은 창가쪽이라 너무 덥다는거...
뒷통수가 뜨끈뜨끈... 먼저 자리는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걸쳐야했었는데.....
07/25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왜 외롭다 하느냐.. 가족이 있고 내가 있는데..
아무도 없다하지 마라 니 뒤에 내가 항상 같이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정말 내게 주시는 말씀 같았다.
07/23 뭔지 모르게 기분이 우울했던 하루였다.
나이를 먹는게 죄는 아닌데...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일인데
젊은 사람들은 본인은 피해가는 것인 줄 착각하고 사는 것 같다.
적응하기가 오늘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
07/18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베란다에 세워놓은 화분이 쓰러져 깨져 버렸다.
깨진 화분도 화분이지만 치우는데 한참이 걸렸다.
더 넓고 좋은집으로 어서 빨리 옮겨 줘야 할텐데....
07/13 스폰지밥과 헌티드 전단작업을 위해서 헌티드 관람을 보람이와 하였다.
흥미진진~ 퇴근길에 마이랜드에 들러 타가다 디스코도 보고 놀기기구도 타보고
힘은 들었지만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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