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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11/12 16:02  
건강]‘가을 타는 남자’ vs ‘봄 타는 여자’[경향신문]







계절 따라 심리도 변화하는 ‘계절성우울증’

가을이 깊어지자 남자들의 탄식 섞인 한숨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한숨 이후엔“아무래도 나… 가을 타나봐”라는 말도 따라붙는다.
왜 가을만 되면 외롭다는 남자들이 많을까.
반면 봄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는 여자들이 넘쳐난다.



왜 가을과 봄이 되면 심리적으로 변화를 보이는 이들이 많은 걸까.
정말 신체·정신적으로 변화가 오긴 오는 걸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고대안암병원 신경정신과
함병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며칠 전 함 교수에게 20대 후반의 한 남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왔다.
딱 1년 전에도 찾아와 우울증 진단을 받아 입원했던 그 환자였다.
그리고 그 환자는 올해도 우울증 진단을 받고 또다시 입원하게 됐다.



함 교수는 “해당 환자는 가을만 되면 우울증이 심해지는 환자로
일명 ‘계절성우울증’이라 불리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다수 사람들이 계절적 변화에 따라 약간의 심리적 변화를 느끼는데
이런 변화가 심한 사람들을 계절성우울증으로 분류한다”고 말했다.



멜라토닌·세로토닌 분비체계 이상이 원인

가을이면 이상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외로운 기분이 든다.
원인은 일조량 변화 때문이다.
우리 뇌에는 시상하부라는 생활리듬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시계가 존재한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밤이 되면 자듯이 인간의 생활리듬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반응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기온과 햇볕 감소에 따라 일조시간이 부족해진다.
이는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과수면증상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한다.
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물질 중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멜라토닌은 송과선(뇌의 중앙에 있는 작은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주기를 조절한다. 멜라토닌은 일조량과 반비례하는데 밤에 많이 생성되고
낮에는 덜 생성된다. 따라서 가을이나 겨울에는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더 분비된다.
멜라토닌 분비체계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계절성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또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생성돼 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된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로 심리적 안정과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하지만 이 세로토닌이 가을과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활성도가 낮아지고
우울증 발병에 보다 취약해진다.



감소된 비타민D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줄어들게 한다.
비타민D가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결국 멜라토닌 상승과 세로토닌 하강이 남성들에게 가을을 타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저하된 남성호르몬은 남성들의 활동력과 야성적인 모습을 감소시키고
외로움과 쓸쓸함을 더 크게 느끼게 한다.

실제로 남성들을 대상으로 어느 계절에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가에 대한 한 설문조사
결과 가을이 44.7%로 1위였다. 다음이 겨울 40.8%, 여름 7.9%, 봄 6.6% 순이었다.

빛에 민감한 여성…봄에 감정기복 심해



반면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변화는 다른 계절과 달리 급속한 속도로 진행된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신체온도가 오르고 겨우내 긴장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일부 호르몬의 분비패턴이 바뀐다. 이때 여성들의 몸에는 세로토닌 양이 증가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외부감각에 예민하기 때문에 계절적인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겨울보다 봄에 대뇌기능이 더욱 활성화된다.
이유는 빛 정보를 처리하는 시각영역이 여성들에게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칙칙한 무채색계열의 옷차림, 썰렁한 거리 등 단조로운 겨울과 달리
봄이 되면 갖가지 원색의 꽃이 피고 옷차림이 화사해지면서 시각적 정보에
여자가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시각적 영향을 받아 증가된 세로토닌은 여성의
기분을 좋게 하거나 들뜨게 한다.
그래서 봄에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봄 타는’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계절을 타는 것은 일조량 감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매일 일정시간 햇볕을 쬐는
광선요법이 효과가 있다.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생성돼 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된다. 더 많은 빛을 쬐기 위해 실내 불빛을 밝게 하고
낮에 커튼을 치지 않거나 사무실에서 창문 쪽을 향해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함 교수는 “만약 2주 이상의 심한 우울감, 흥미감소, 죄책감, 자살사고 등을 동반한
우울증이 발생했을 경우엔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TIP. 계절성우울증 해소법



1. 낮에 하루 최소 30분씩 햇볕을 쬐며 산책한다

2.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의 유산소운동을 한다.

3.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D를 따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4.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을 들여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한다.


꼬리말(5)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10/06 10:59  

♥ 이세상 아내에게 드리는 글...♥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 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아보니
당신 세월이 눈물뿐입니다.
살펴보니
눈가에 주름만 가득할 뿐
아름답던 미소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슬퍼하면
모두가 당신 탓인 양
잘못한 일 하나 없으면서
잘못을 빌던 그런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 왔겠습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나의 삶이 있었겠습니까.
이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오늘이 있게 해준 사람은
내가 아닌 당신이었습니다.
오늘 내가 웃을 수 있는 것도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난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생각해보니
화낸 일 밖에 없었고
언제나 내가 제일인 것처럼
당신을 무시해도
묵묵히 바라보고 따라와 준 당신
그런 당신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내 곁에 있어 주는 당신으로만
그저 같이 사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로
당신에게 폭군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힘이었고
나를 만들어 준 당신이었습니다.
당신하고 같이 살아오던 세상도
나 혼자의 세상이었습니다.





나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착각 속에 빠져 당신을 잊어버렸습니다
당신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세월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파도 원망 한번 하지 못하고
바라보는 가슴 재가 되었겠지요.
같이 사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참회의 글을 적습니다.




하지만 이 무슨 소용입니까
이미 자신을 잃어버리고
나 혼자 살아온 세월을
어찌 해야 합니까,



눈물로 용서를 구한다고
당신이 잃어버린 세월이 찾아올까요.
식어 버린 당신 가슴이 뜨거워질까요.
두렵습니다.
혹시 라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렵습니다.



나의 삶이 당신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 왔는데
내 곁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세월
혼자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는데 당신에게
한 번도 줘 본 적 없는
진실한 마음을 어이해야 합니까.
아파하며 살아 왔을 당신에게 무엇으로
남은 인생 보상하겠습니까.



- 너무 좋은 글이라서 옮겨 왔습니다 -


꼬리말(4)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10/04 09:05  

긴 휴일 잘 보내셨지요
늘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나다
꼬리말(3)

  강혜민 | http://82royal.sm.am 2012/09/0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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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쓰기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08/07 16:16  

오늘은 말복이자 입추네요
태풍 11호가 상해로 상륙하면서 여파로 바람이 있고 그늘이 생기니
말복에 더위를 좀 비켜가는듯 합니다

더운데 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건강 가득 하십시요

꼬리말(8)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08/01 16:00  

오늘은 양력으로 8월 1 일입니다
계절적으로 가장 힘들지만 경기만 부양되면
더위는 잊을텐데요

공무원 친구들은 경제를 거의 심각성을 몰라요
공무원들이 모르니 국회의원들은 더 모르겠지요 밥그릇 다툼이나 열심히 하지만
아무튼 전 세계경제가 큰일이네요

이때에 제가 도깨비 방망이가 있다면 어려운분들 모두 도와 드릴것인데요
마음의 심시를 하여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경북 상주에 내려 갑니다
친구 어머님 신세좀 지고 올려고요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합니다
그냥 즐겁게 뵙고만 나와서 딴데가서 친구들 부부랑 함께 할 작정입니다
모기도 뜯기고요
꼬리말(2)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07/20 08:55  

주말 잘 보내시고
새로운 희망은 늘 내 곁에 있답니다
건강히 잘 보내십시요
꼬리말(7)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07/19 09:06  

오늘은 음력으로 6월 1일
태풍이 수도권을 지나갈거라네요
태풍의 세력은 약해졌지만 비 피해 없기 바람니다

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사는게 걱정으로 이어지나 봅니다
그러니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더 복잡하지요
꼬리말(4)

  임영현 | 2012/07/17 21:47  
진규맘이당 어제 블로그에 글을 남겼는데 안올라갔나?
운영자에게만 보이기 표시하고 쓰면 아컴 통해 들어오면 내글 나도 보이나?
꼬리말(2)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2/07/03 08:42  

전반적인 침체가 계속되고
그리스 모라테리움이 아시아로 올까 걱정입니다
한국이나 아시아는 경제가 활성화 되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철가방님들 (공무원급) 그분들은 아무 걱정이 없이 사는걸보면
약이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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