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커리우먼이 되기위해..

아쿠아로빅은 라틴어로 물을 뜻하는 아쿠아(aqua)와 유산소 체조인 에어로빅(aerobics)의 합성어로‘물 속에서 하는 체조’를 말한다. 처음엔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환자의 재활을 위한 운동으로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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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로빅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은 꼭 해야 한다. 물장구를 치며 논다는 생각으로 물과 친해지자. 이때 어깨는 펴고 복부에 힘을 주어 수직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 것. walking1_손바닥으로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크게 해 걷는다. 내딛는 발은 허리 높이로 끌어올리고 반대편 팔을 앞으로, 다른 쪽 팔은 뒤쪽으로 올린다. 이때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한다. 2_올린 발을 내딛으면서 반대쪽 발을 올린다. 팔도 자연스레 체인지. 손은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바꾸는 것이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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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ay Morning Diet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거른다면 최고의 실수를 저지르는 것.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을 골고루 먹어서 몸 속 에너지를 높이자.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야 살찔 틈이 없다!

1 day 야채 수프 (58kcal)

재료 브로콜리 50g, 셀러리 50g, 양파 1/3개, 당근 1개(작은 것), 양배추 50g, 주키니 호박 7cm, 컬리 플라워 50g, 저민 마늘 1개, 대파(흰대) 약간, 야채 육수 1ℓ(물 1ℓ, 야채 스톡 1개), 월계수잎 1장, 소금·식용유 약간만들기1 야채는 손질한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셀러리는 1cm 정도로 썰고, 대파는 채썬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저민 마늘과 파를 볶다가 손질한 야채를 같이 넣어 볶는다. 3 야채의 겉면이 살짝 익기 시작하면 육수를 붓고 월계수잎을 넣은 후 뭉근히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4 수프를 한꺼번에 끓여 식힌 후 5~6번에 나눠서 먹는다.

2 day 맑은 수프 (14kcal)+오트밀바 (35kcal)+ 플레인 고다치즈 (15kcal)

재료 양파 1/2개, 당근 1/2개, 셀러리 50g, 마늘 1개, 시금치 30g, 서양 파슬리 20g, 물 1ℓ, 후추·레몬주스 약간, 오트밀바 1개, 플레인 고다치즈 1큰술, 시너먼 파우더 약간만들기1 야채는 손질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20분 정도 끓인다.2 1에 파슬리, 시금치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 후 후추·레몬주스를 넣는다.3 수프를 면보나 체에 걸러 1컵씩 나누어 담고 오트밀바에 치즈를 올리고 시너먼 파우더를 뿌려 곁들인다.

3 day 달걀 요거트 스크램블드 (116kcal) + 오트밀 쿠키 (73kcal)

재료 달걀 1개, 플레인 요거트 2작은술, 후추·서양 파슬리(다진 것) 약간, 물 1컵, 레몬즙 1/2개분만들기 1 달걀을 풀어 플레인 요거트를 섞는다. 2 달군 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1을 넣어 부드럽게 저으며 익힌다. 3 2에 후추, 다진 파슬리를 약간 넣는다.4 3과 오트밀 쿠키와 레몬즙을 부은 뜨거운 물을 곁들인다.

4 day 너트 플레인 요거트 (266kcal)+야채 스틱(18kcal)

재료 플레인 요거트 200mℓ, 해바라기씨 1큰술, 호박씨 1큰술, 통깨 1작은술, 시너먼 약간, 당근 1/4개, 파프리카 1/4개, 셀러리 8cm(2개) 만들기1 요거트를 컵에 붓고 준비한 씨를 올린 후 시너먼 파우더를 약간 뿌린다. 2 당근, 씨 뺀 파프리카를 세로로 손가락 두께로 잘라두고, 셀러리는 질긴 섬유질을 제거한 후 길이를 맞춘다.3 너트 플레인 요거트와 야채 스틱을 같이 곁들여 낸다.

5 day 베리류 (78kcal)+프레시 오렌지주스 (60kcal)

재료 딸기 5개, 라즈베리 1큰술, 블랙베리 1큰술, 레드 크런트 1/2큰술, 오렌지 1개, 플레인 요거트 2큰술, 호박씨 1/2큰술만들기1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2등분하고, 나머지 베리류는 냉동제품으로 준비한다.2 오렌지는 갈아놓는다.3 1에 2를 붓고 요거트, 호박씨를 올린다.

6 day 두부 스무디 (176kcal) +사과1/4쪽 (44kcal)

재료 두부 30g, 사과 1/4개, 채종유 1작은술, 우유나 또는 두유 1컵, 코코아 파우더 약간 만들기1 두부는 물기를 빼고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블렌더에 두부, 사과, 우유나 두유를 넣고 부드럽게 간다.3 2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다.

7 day 브로콜리 토마토 샐러드(171kcal)

재료 브로콜리 50g, 체리 토마토 4개, 참치 50g, 레몬즙 1/2개분, 소금·후추·올리브유 약간 만들기1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2 체리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2등분하고,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뺀다.3 기름 뺀 참치에 레몬즙과 후추를 뿌려 잠시 재워둔다. 4 3의 참치에 브로콜리·토마토를 섞고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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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생식 다이어트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긴 옷으로 감춰왔던 살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이다. 그동 안 꾸준히 관리를 해왔다면 큰 걱정이 아니지만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겐 하루가 아쉬운 시기.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해 온 다이어트 전문가가 말하는 여름철 속성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몸속의 화학 작용을 유도하는 덴마크 다이어트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그대로 따라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달걀, 쇠고기, 닭고기와 채소 등 낙농제품 위주로 2주간 식사를 하며 몸무게를 줄이는 원리이다. 식단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의 성분이 체내 조직 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체질이 변형돼 몸에서 탄수화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 따라서 식단에 탄수화물은 전혀 없으며 고단백, 고칼로리 위주로 마련되어 있다. 또 자몽과 오이, 커피 등 이뇨작용을 하는 음식을 먹어 소변 배출을 돕고 모든 음식에 소금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의 양보다는 종류를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식단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을 자제한 식단이라 밥을 먹으면 요요현상이 빠른 편이지만, 단시간에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경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 2주 이상 지속하는 것은 체험자들도 말리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고단백질 위주로 먹는 식단이라 오래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2주간 실시, 2회 반복) 1일아침 삶은 달걀 3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점심 삶은 달걀 3개, 모닝빵 1개, 블랙커피 저녁 삶은 달걀 3개, 식초 가미한 야채, 야채샐러드(오이+인삼+샐러드 등) 2일아침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점심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저녁 쇠고기스테이크, 셀러리(식초를 가미한 야채, 토마토), 블랙커피3일아침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점심 야채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저녁 삶은 달걀 2개, 양고기(닭고기), 샐러드, 블랙커피4일아침 삶은 달걀 1개, 자몽 1개, 블랙커피점심 야채샐러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저녁 삶은 달걀 3개, 시금치나물(다진 마늘, 소금을 약간 넣은 치즈를 곁들인다), 블랙커피5일 아침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모닝빵 1개, 블랙커피점심 과일샐러드(오이+양상추+사과+딸기+바나나 등)저녁 쇠고기스테이크, 셀러리, 토마토, 블랙커피6일아침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토스트 1장, 블랙커피점심 과일샐러드저녁 쇠고기스테이크, 셀러리, 토마토, 블랙커피7일아침 삶은 달걀 2개, 자몽 1개, 블랙커피 점심 차가운 닭고기구이, 토마토 1개, 오이 1개, 블랙커피저녁 야채수프(토마토+당근+양파+양배추), 닭고기, 토마토, 익힌 양배추, 셀러리, 자몽 1개, 블랙커피

시중에 파는 제품을 이용한 생식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한 번 정도 도전해본 것이 생식 다이어트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식의 종류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상황. 생식은 30여 가지 이상의 곡식과 채소, 해조, 버섯류를 그대로 동결 건조해 만든 자연식이다.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가 열에 파괴되지 않아 적게 먹어도 많은 영양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고 한 끼 칼로리가 170kcal밖에 되지 않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반식의 양을 줄이고 생식 위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 세끼를 모두 생식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추천인 중 정혜숙씨의 경우 저녁만 생식으로 2주일간 먹어 4kg 정도 감량했고, 고정민씨의 경우 아침과 저녁 모두를 생식으로 하고 저녁마다 빨리 걷기를 병행해 한 달에 10kg을 뺄 수 있었다. 고정민씨가 한 방법은 아침에는 생식에 물을 많이 타 먹어 공복감을 최대한 없애고, 저녁에는 생식과 야채 샐러드만 섭취하는 것. 점심은 칼로리표를 지갑에 가지고 다니며 칼로리가 적은 음식만 골라 먹었다. 생식다이어트 방법&주의점우유나 두유보다는 물에 타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식은 말 그대로 날것이기 때문에 처음 먹는 이들에겐 먹는 것 자체가 고통일 수 있다. 그렇다고 우유나 두유에 섞어 마시면 효과는 반으로 떨어진다는 게 경험자들의 충고.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힘이 들더라도 물에 타서 먹는다. 먹기 힘들 때는 야채샐러드를 곁들인다. 일주일 정도는 하루 세끼 모두 생식을 한다처음 일주일 정도는 점심에 생선, 달걀, 살코기 등의 단백질을 보충하며 생식에 적응한다. 그 다음 일주일은 하루 세끼를 생식으로 해결하고 야채나 삶은 고구마, 찐 감자 등을 간식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생식 다이어트의 적은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육류나 인스턴트 등의 가공 음식은 생식과 극이 되므로 다이어트 기간에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유혹에 못 이겨 먹게 되면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운동과 병행한다좀더 빠른 시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빨리 걷기나 줄넘기, 훌라후프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곁들인다. 생식에도 칼로리가 있으므로 저녁 7시 전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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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 꼭 지켜야 할 안심 몸 관리법

임신 과정이 갑자기 종결되는 유산은 건강에 이상을 줄 수 있다. 소파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므로 신체적인 부담도 크며 아기를 잃었다는 심리적 충격도 크기 때문에 적절한 몸조리를 하지 않으면 우울증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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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 후 몸조리가 왜 중요할까?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초기부터 신체 내 기능들은 이런 과정들을 위한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갑자기 종결되어 유산이 될 경우, 급격한 변화에 대한 몸 속 준비가 미흡하기 쉽고, 정상적인 출산보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유산 후에는 임신을 겪었다는 면에서 출산 후와 똑같은 몸조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 수술 후유증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하므로 반드시 적절한 몸조리와 주의가 필요하다.01_ 수술 후유증과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_ 자연유산이 되더라도 임신산물 중 일부가 자궁 내에 남는 경우가 많아 출혈이나 감염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자궁 내 잔류조직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소파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수술 후유증과 합병증 등 이차적인 이상이 야기될 수 있다.02_ 신체 기능의 회복이 늦어진다_ 정상적인 분만을 하고 난 뒤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자궁이 수축하면서 산모의 몸은 차츰 출산 전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유산을 하게 되면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고 임신이 종결된 상황에 억지로 적응해야 하므로 신체 기능의 회복이 더 늦어질 수밖에 없다.03_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_ 유산 후에는 심리적인 충격도 크다. 정상적인 출산과 달리 유산 후에는 힘든 임신과 유산 과정을 겪은 데 대해 아무런 보상도 없으며, 주변의 이해나 위로를 받기도 어렵다. 무엇보다 아기를 잃었다는 것 자체가 큰 충격이므로 심한 자책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다음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기도 한다.

○ 병원 치료를 서둘러야 할 증상은요…

01_ 심한 복통과 출혈이 있을 때_ 소파수술 후에는 일주일 정도 복통과 출혈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1주가 지났는데도 심한 출혈과 복통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소파수술이 불완전하게 이루어져 임신산물 일부가 자궁 내에 남았거나 자궁경부나 자궁내막에 심한 손상을 받았을 수 있고 자궁천공의 가능성도 있다.02_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가 심할 때_ 소파수술 후 상처로 인해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질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냄새가 심하고 열이 있을 때는 염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03_ 하복부 통증이 지속될 때_ 하복부에 통증이 계속될 때는 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있어 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냥 참고 지내다 보면 만성 골반염으로 발전되어 치료도 어려워지게 되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04_ 2개월 이상 월경이 없을 때_ 유산 후 대개는 1개월 정도면 월경이 재개되지만,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유즙 분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2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나 호르몬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 유산 후 몸조리 생활 수칙

유산을 하면 신체에 무리가 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눈에 띄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하게 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복이 더욱 늦어진다.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다음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몸조리가 필요하다.01_ 가벼운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을 하는 등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회복을 돕는다. 운동은 3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02_ 육체적으로 무리가 가는 일은 피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등 육체적으로 무리가 되는 일은 피한다.03_ 철분이 결핍되지 않도록 한다빈혈 예방을 위하여 철분제를 복용하거나 간, 콩, 쇠고기, 계란 노른자 등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04_ 옆으로 누워 안정을 취한다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이 진정된 뒤라도 약 2주 간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한다.05_ 고단백 음식을 섭취한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몸을 회복하려면 육류 등 고단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06_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이 결핍되지 않도록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먹도록 한다.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소화율이 떨어지므로 삼간다.07_ 탕 목욕 대신 간단히 샤워한다자궁 내 상처 치유와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3주 동안 탕 목욕 대신 따뜻한 물로 간단히 샤워만 한다.08_ 장거리 여행은 피한다 유산 후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 무리를 하게 된다. 장시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여행은 피한다.09_ 기분 전환을 해본다심한 자책감이나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시도하도록 한다.10_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소파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병원 진찰을 받으며 상처치유와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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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조산 & 빈뇨증 예방하기

자궁저의 높이가 30cm 이상이 되는 임신 9개월에는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눌러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가진통을 느끼게 된다. 무리한 일은 하지 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분만을 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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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이런 변화가 생겨요01. 입덧할 때처럼 속이 울렁거린다 자궁저가 명치끝까지 올라가 위를 압박해 입덧을 할 때처럼 속이 울렁거리게 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저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위의 압박감이 줄어들게 된다.02. 정신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인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도록 한다. 
조산은 왜 하게 될까?임신 9개월경에는 자궁저의 높이가 32~34cm에 달한다. 이렇게 커진 자궁 때문에 위, 심장, 폐 등이 압박을 받아 소화불량, 속쓰림 또는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불규칙하고 간헐적인 하복부의 불쾌감 또는 가벼운 통증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가진통이라 한다. 배가 공처럼 단단해지는 듯한 가진통의 증세가 너무 자주 나타나거나 통증 또는 수축의 정도가 심하면 조산할 우려가 있으므로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임신 9개월만에 출산할 경우 아기들의 대부분은 체중 2.5kg 이하의 미숙아지만 보육기에 넣어 양육하면 90%는 건강하게 성장하게 된다. 
조 / 산 / 예 / 방 / 하 / 는 / 생 / 활 / 법01. 무리한 일은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심한 운동, 스트레스를 받는 일, 긴 여행, 무리한 일을 하면 조산의 원인이 되므로 안정하도록 주의한다. 특히 조산의 경험이 있거나 쌍둥이 임신, 전치태반 등이 있는 경우에는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다. 02. 가능하면 부부생활을 하지 않는다 성생활에 의한 자극으로 진통 혹은 파수를 유발할 수 있다. 강한 자극을 주면 조기 파수가 될 수도 있다. 03. 출혈이 있으면 병원을 찾는다 규칙적인 자궁수축 또는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조산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즉시 방문한다. 
빈뇨증은 왜 생길까? 임신 9개월에는 태아가 머리를 아래로 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때, 태아의 머리가 임신부의 방광을 눌러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에 가끔씩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임신부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빨라져 신장에서의 소변생성도 증가할 수 있다. 출산이 가까워오면 밤에도 소변을 보고 싶은 기분 때문에 서너 번씩 깨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빈뇨는 정상이라 할 수 있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빈 / 뇨 / 증 / 예 / 방 / 하 / 는 / 생 / 활 / 법01. 요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에 간다 외출 전, 차 타기 전, 취침 전엔 미리 소변을 보도록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청결 유지가 필수적이다. 02. 통증이 있을 때는 전문의와 상의한다 만약 소변을 보고도 시원한 느낌이 없고 통증이 있으며 소변 색이 탁하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도 있다. 03. 고열과 오한이 나면 치료가 필요하다 방광염을 의심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허리 부분에 통증이 있고 고열과 오한이 나면 신우염일 수 있다

임신, 출산, 아기, 자녀, 교육, 병원, 산부인과, 아들, 딸, 건강, 다이어트, 요통, 생리통, 생리,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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