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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에게 ♣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 많은 인연을 제치고 만난 당신과 내가 마음 열고 살아가는 동안 어찌 웃음 웃는 날만 있겠습니까 살다보면 무심코 던진 한 마디 말에도 서운한 마음 여미지 못하고 걸려 넘어져서 어금니 바득바득 갈게 하는 날도 있겠지요 그런 날엔 우리 서로 말을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혹은 나의 감정이 성난 파도처럼 격해 있을 땐 그 어떤 말 속에도 고귀한 설득력 따윈 없을 테니까요 그럴 땐 한 발짝만 뒤로 물러 서서 성급하게 조각난 언어의 파편 인내로 모자이크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세월 살다보면 늘 처음처럼 애틋하고 부드럽고 그윽할 수야 없겠지만 우리 서로 아무리 미운 날 있어도 심장 깊숙이 박혀 증오로 들락거리는 말이나 환한 웃음 끝에 스미는 허탈감이나 혼자 돌아누워 베갯잇 적시는 눈물 같은 것 함부로 품고 사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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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입추라네여.. 입추는 입춘데...입추도 이름값을 했으면 좋으련만....복날처럼..ㅎㅎ 전 내일 제사가 있어서 시댁에 가네여. 더운날 음식 장만 하기가 힘이 들지만,,,해야 할 일이라 어쩔수 없네여. 내일 아침 신랑 출근길에 데려다 달라고 할려고요. 내일은 하루 종일 못 들어올 것 같네요. 참,,배탈 조심 하셔요. 전 아무래도 배탈이 난 모양이예요. 자꾸 배가 아프고 설사까지..ㅜㅜ 얼마전에 아들 녀석이 그러더니만,,,저도 그러네여. 뭘 잘 못 먹은건지... 자고 일어나면 좀 괴안혀야 낼 음식 장만 할텐데.. 날씨도 더운데,,몸까정 아프니 아주 죽~~음임다!! 정말 건강에 유의하세요!!! 제가 마법을 써서 저 뿐만 아니라 아프신 모든 분들에게 주문을 걸어 드릴께여.. "알라리~ 깔라리~ 자고 일어나면 아픈 사람들이 모두 건강해 져라 얍!!!" ㅎㅎ 오늘밤 건강하게 푹 주무세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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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휴가라 ,,,아이들 데리고 대형마트에 다녀왔다. 그곳은 회원 전용 이어서 회원 카드가 없음 물건을 살 수 없는 곳이다. 어제가 시아버지 생신이셨는데,,,지난주에 생신을 미리 해 드셨기 때문에 아침에 전화를 드렸더니,,쉬신다고 하셔서 먹을것 사가지고 갈려고 들렸다. 식품 매장을 내려가기전 1층을 한바퀴 휙~ 도는순간 우리 모습이 탤레비젼에 비취는게 아닌가. 그래서 이때다 싶어 TV속에 비친 가족 모습을 찰칵!! ㅎㅎ 울신랑 요새 내가 디카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대니,,한마디 합디다. 뭘 그렇게 찍어 대냐고.... 디카에 재미를 붙인 나...재미 있는걸 어떡하냐고~~~ 신랑이 막 지나가는 바램에 카트 안에 앉아 있는 아이들 모습은 잘 안보이네여. 저와 신랑만 흐릿하게 나왔지만,,그래도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님들도 TV속에 함 들어와 보실래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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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구쟁이 자형이와 새침떼기 공주 고은이 랍니다~~ 연년생(6살 7살) 이다보니 서로 친구 같이 지내는 모습이 넘 이쁘구여. 꼭 쌍둥이처럼 생긴 모습도 닮았지만,,하나가 없음 서로를 애타게 찾는답니다. 가끔 의견 충돌로 다투기도 하지만요. 어제 아빠와 대형마트에 갔다가 두 녀석 카트안에 앉아서 다정하게 찰칵!! 고은이가 조금 삐졌답니다. ㅎㅎ 오빠만 책 사줬다고.. 고은아! 담에 니 책도 사줄께..그러니 부지런히 글자 익혀 알았쥐~~ 요즘 하루 종일 나가 놀더니만,,,피부가 까맣게 탓네여.. 피부가 하얗다고 흰둥이 였는데..ㅎㅎㅎ **( 울 시 어른들이 남매가 넘 많이 닮아서리..어디다 떨어뜨려 놔도 찾겠다고 농담을 하신답니다...)**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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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 여동생 머리에 꽂은 핀을 보더니..자기도 꽂아 달라고 해서 노란색 핀을 해줬더니,,,, 아빠 머리에도 같은색에 핀을 꼳아 주었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신랑과 아들 녀석이 나란히 누워 머리엔 노란 핀을 꽂고 TV 시청중.... 두 부자의 모습이 넘 앙증 맞네염.. ㅎㅎㅎ 정말 붕어빵이죠. ^^ 이 사진은 울 개구쟁이 4살때 찍은 사진 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빠가 하는 행동은 전부다 따라 한답니다. 지금은 7살이 된 울 개구쟁이...자형이!! 여전히 순수 BOY 랍니다~~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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