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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날 아이들과 가까운 산을 올랐답니다. 바로 뒷산..! 그리 높지 않은 산이기에 아이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었답니다. 휴일이라 신랑 축구 대회가있다며 아침일찍 나가고해서 저 혼자 아이들 데리고 집안에 있으려니 좀이 쑤시더라고요.. 원래 돌아 다니는걸 좋아해서 휴일날 집안에 있으면 웬지 답답하고 그렇네요.^^ 아침밥을 먹여 옷을 입히고, 마트에가서 먹을거리 잔뜩 사 짊어지고 산으로 올랐답니다. 오르는 길이 좀 비탈길이어서 힘은 들었지만, 정상에 올랐을땐 정말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경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어제같이 맑은 날엔 남산 타워까지 보일정도랍니다. 돌이 많아 돌산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정말 바위들이 참 컸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목이 마르다며 물을 마시더니 간식을 먹다가 비둘기떼를 발견하고는 과자를들고 비둘기한테 달려 가더라고요. 자기들 먹으라고 사가지고 온 과자를 반이상을 비둘기들한테 던져주고,, 이 녀석들이 그렇게 버릇이 들었는지,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도망을 가지 않는거예요. 놀이터에 비둘기들이 그리 많았었는데, 다들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만,, 산으로 올라와 있었나 봅니다. 아마도 저 많은 비둘기들도 산에 오른 사람들손에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더군요. 간만에 오른 산에 아이들이 피곤했는지.,, 우리 큰아이 새벽에 토를 하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ㅠㅠ 오늘 체험학습 갔는데, 어찌 잘 다녀 올런지... 이제 슬슬 아이들 올시간이 다가오는데, 마중이라도 나가봐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 체험 활동도 무지 많던데,,,,,(조금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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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비가 내리더니,,, 10월의 첫날을 비가 맞이하네요. 아이들이 밖에 나가 놀지 못하니 집안에서 난리가 났답니다. 친구들과 더불어 온통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네요..ㅠㅠ 전 아이들친구들이 오면 편하게 대하는 편이랍니다. 우리 아들처럼.. 그래서 그런가요. 저희집오면 아이들이 거친없이 노는데,, 이대로 놔둬야 하는지.. 어젠 작은아이 견학을 간다하길래, 아침에 김밥을 잔뜩 쌋답니다. 그때 까지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 지는가싶더니만,, 결국 작은 아이도 견학을 못갔다며 유치원에서 김밥을 먹었다고하고 그 나머진 친구엄마가 놀러와 먹고, 또 나머진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과 친구들에게 먹으라 접시에 담아 주었는데,,, 글쎄, 이 녀석들이 놀다가 그만 접시를 깨버렸지 뭐예요. 그것도 셑트 짜리를... 접시를 깨트린 아이도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은체 놀더라고요. 제가 너무 편하게 대해준게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들이 물건 아낄줄도 모르고, 내 물건이진 남의 물건인지 구별을 안하면서 노네요. 이를 어전데요. 그렇다고 놀러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다 내 아이 생각해서 편하게 대해주고 있는데.. 앞으론 주의를 주며 놀라고 해야 겠어요. 그렇게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노는 아이들과 커피를 마시러 온 이웃 동생들과 이야기 하면서도 아이들 행동에 신경 쓰느라 그랬는지 커피맛이 달콤함이 아니라 쓴맛이 나더라고요. 녀석들 앞으론 좀 얌전하게 놀수 있게 잘 타일러야 겠어요. 오늘은 10월의 첫날...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한잔 들고 창가에 앉아서창밖을보니,, 왠지 쓸쓸함이 밀려 오네요. 가을비라 그런가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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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들과 함께 cj 맛 콘서트장에 다니러 갔다. (콘서트 티켓~~) 봉사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보기 위해서. 아침에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고 약을 지어와 콘서트장으로 가기위한 가방을 챙겼다. 아이들과 외출을 할땐 항상 챙기는 것이 있다. 어제도 내 가방속엔 물, 수건, 휴지, 썬크림, 과자, 아이들 여벌옷... 지하철을 타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다. 이런,,몽촌토성역으로 찾아 갔으면 바로 앞인 것을 올림픽 공원역에서 내리니 끝과 끝인 것이었다. 두 아이를 데리고 가려니 마음이 급해져 걸어가다가 마구 달려도 보고.. 아이들은 힘들다며 조금 쉬었다가 가자고 야단이었지만, 3시까지 도착을 해야 하기에 부리나케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콘서트 부대 행사를 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은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었다. (행복한 콩 부스 앞에서 시식과 선물을~..아고 난 맛도 못 봤네.) 나 또한 아이들을 한쪽에서 놀라고 한뒤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를 했다. 때양볕에 앉아 풍선을 불고 고리에 끼어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고... 가을인가 싶은듯 아직까지 낮에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 뜨거웠다. (풍선을 나누어 주기 위해 아기까지 업고 열심히 일하는 아지트 분들~ ) 그렇게 일을 하고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 틈을 헤치고 다니며 풍선을 나누어 주니 어느새 초록의 풍선 물결이 넘실 거리더라. 1개를 가진 아이 어른부터 5,6를 한손 가득 들고 가는 사람까지... 초록의 물결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바삐 움직이다보니 우리 아이들 배가 고프다 야단이고, 생각해보니 점심도 제대로 먹이지 않았는데, 엄마가 일하느라 아이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다. 마침 저녁 시간에 시간이 난 동생이 와줘서 얼마나 든든했던지.. 그렇게 이벤트 행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건사한뒤 간식거리를 사서 콘서트장에 들어갔다. (빗속에 콘서트는 시작되고..^ㅇ^♬..좋다~ ) 좋은 자리에서 볼 수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인정아씨 덕분에 콘서트가 시작 되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냥 지나가는 비려니하며 자리를 꾿꾿히(?) 지키며 지켜 보는데, 갑자기 굵어지는 빗줄기에 모두들 당황하는 분위기였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나 또한 아이들 여벌 옷을 챙겨는 왔지만, 쏟아지는 빗줄기엔 장사가 없었다. (비닐 봉지를 뒤집어 쓰고....) 그래서 음료수와 과자를 사온 비닐 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씌워 주고. 겉옷을 벗어 걸쳐 주며 잠시나마 자리를 지켰지만, 더이상 이 자리에 있다간 감기에 걸려 약을 먹는 아이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고 더 심해 질까 겁이나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나 차로 향하였다. 콘서트장을 빠져 나오면서 어찌나 아쉬운지... 하늘을 원망하며 또 주최측에서 사전에 우비라도 준비해 놓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비에 흠뻑 맞은 아이들을 따뜻한 물로 씻기고 딷쓰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였더니 피곤했는지 바로 곯아 떨어지고 말았는데, 큰 아이는 비를 맞아서 그런지 기침 소리가 너무 안좋다. 밤새 푹 자고 일어나 아프지 않기를... 어제 하루 엄마 따라 다니느나 많이 힘들었을거다. 잠든 아이들 모습을 바라 보면서 하루 일을 되새겨 보았다. 특히 동생이 시간을 내서 찾아와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야외에서 하는 콘서트나 행사장에 갈땐 가방속에 접은 우산과 작은 돗자리 하나 정도는 넣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를 맞아서 그런지 몸이 으슬거린다. 못다한 콘서트는 꿈속에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면서.. 나는 꿈속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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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이블 방송 탓어요. 지난 금요일 지역 방송인 케이블에서 저희 아파트로 촬영을 나왔답니다. 주부들이 2명씩 짝을 이루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것이었는데, 저도 거기에 끼게 되었답니다. ㅋㅋ 요리는 그다지 잘 못하지만, 둘이 짝을 이루어 요리도하고 게임도 참가하고,,,, 3시간 남짓한 시간을 그리 촬영을하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에다 왜그리 떨리던지... 저희가 준비한 요리의 주 재료가 브로컬리 였거든요. 이걸 가지고 어떤 요리를 할까 서로의 팀들끼리 모여 의논하고 드디어 당일날 촬영에 임했답니다. 다들 너무 먹을짓스럽고 이쁜 음식들을 준비 했더라고요. 물론 저희 팀것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결국 5팀 중 한팀만 뽑는 것이었지만, 모두들 열심히 맛있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비록 저희팀도 1등을 하진 못했지만, 심사평도 아주 좋았고, 너무 재밌게 촬영을해서 아주 즐거웠었답니다. 1등 상금으로 200,000만원을 받고 나머지 분들은 참가상을 받았는데, 이게 다 부녀회에서 주관해서 하였기에 상금은 외원끼리 모여 간단하게 회식을 하기로 결정이 났답니다. 다 끝나고나서 단체 사진도 찍고, 요리 연구가 선생님과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저에겐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방송날이 기대 되는데,, 이건 케이블만 나오는거라 전 집에서 볼 수가 없어 조금은 안타깝답니다. 그래서 그날은 이수집에 가서라도 볼려고 생각 중인데,,, 이거 몇시간을 찍어 단 몇심분만 나오는건데, 편집에서 짤려 얼굴도 안 비추면 어떡하죠.ㅋㅋㅋ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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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전 휴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 벌초하러 갔답니다. 산위로 올라가는데 빗줄기가 보이더라고요. 우산도 안 챙겨 갔는데 말이죠. 남자들은 그냥 비 맞아 가면서 풀을 베고, 저와 아이들은 돗자리를 우산 삼아 덮고 있었답니다. (울 신랑과 아주버니 그리고 어머님..열심히 풀을 베고 계시네요~) 그렇게 시간이 좀 흘렀을까 비가 그치니 아이들은 메뚜기를 잡겠다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풀을 벤것을 열심히 나르느 울 아들녀석 참 기특하지요~) 이른 시간에 벌초를 하러 가니 점심 전에 모든 것이 끝나 짐을 챙겨 시댁으로 직행을 했지요. 어머님이 고생 했다며 삼겹살과 목살을 잔뜩 사가지고 오셔서 그날 점심은 허리끈 풀어 놓고 먹었답니다. 덕분에 살은 한 2kg 정도 는것처럼 느껴지던데.. 점심을 맛있게 먹고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우리 가족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향했답니다. 서울에서 있는 경기가 있을땐 항상 경기를 보러 가는데,, (월드컵 경기장 앞 공원 분수대 앞에서..) 어제도 마찬가지로 축구 경기 시작하기 몇시간전부터가 공원에서 놀다가 까르푸에 들러 먹을거리 사가지고 입장시간에 맞춰 입장을 했답니다. 어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 통에 한쪽 좌석표는 자리가 없어 서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희 가족은 일찌감치 들어가 자리를 잡은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경기를 관람 했답니다.^^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입장에 싸인볼을 나누어 주는데,,, 전 한번도 싸이볼을 받아보는 행운을 누린적이 없었거든요. (울 아들 싸이볼을 받고 좋아하하는 모습이랍니다.) 그런데, 어제 드뎌 저에게도 행운이 찾아 왔지 뭐예요. 앞자리에 튕겨 제자리까지 행운의 싸이볼이 날라 오기를 얼른 잡았지요. 어린 아이처럼 뛸듯이 기쁘기도하고, 특히 울 아들녀석이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제 싸인볼을 받아서 주었더니 입이 정말 귀에 걸리더라고요.^^ "엄마, 꿈만 같아. 싸인볼을 받다니..엄마 정말 짱인데..." 우리 엄마 짱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제 자신이 너무나 뿌~~~듯 했답니다. 비록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 지만, 어제 경기는 다른 어느 경기때보도 더 재밌었고, 기분 또한 아주 좋았답니다. 아~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 오는구나! 정말 우리 아이 말대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찾아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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