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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36
(hhoang)
세 아이의 엄마,맏며느리, 아내,직장인으로써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면서 터득하는 삶의 진한 향기를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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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죠? 욕심만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은 아줌마라 틈틈이 퇴근시간을 이용해 2주간 포토샵을 배웠어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냥 강의만 듣는 탓에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 자신은 생겼네요. 평소 사진을 잘 찍지 않는 편이라(사진발이 잘 받지 않음) 사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아이들 사진이랑 이웃의 사진들을 잘 편집해 예쁘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배웠어요. 시간 있으신 분들은 시간내서 한번 배워 보세요 재미 있었요.
포토샵을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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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은 웬지 마음이 착잡하고 쓸쓸합니다. 남편이 있고 세 아이가 있어도 웬지 모를 쓸쓸함은 무언지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세 아이를 키우며 정말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하는데 요즘은 자꾸 벽에 부딪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중2학년 딸아이가 언제 부턴가 말이 없어지고 고민이 많아 보이며 일상의 체바퀴도는 생활을 지겨워 하기 시작 하네요. 열심히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친구도 많아 보이지만 친구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식욕도 떨어지는 날이 늘어가는 것도 같고... 6학년인 둘째 딸은 매사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집에서는 짜증이 많습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야단을 치면 이내 반응이 짜증으로 돌아 오네요. 공부는 안 하는 것 같은데 문제를 내면 모르는 것이 없고, 어렵고 공부하기 싫다는데도 언제 하는지 아는 것이 많습니다. 조금 더 꾸준하게 열심히 해 준다면 본인 바라는 대로 검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춘기라 그런지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친하던 언니와도 말도 안하고 미워 하네요. 왜 그럴까요? 막내아들은 놀기를 너무 좋아 합니다. 머리도 좋고 만들기며 과학이론이며 그림 그리는 것이며 매사 남다른 아이 인데 엄마 욕심엔 꾸준하게 열심히 하루하루 해야 할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게으름을 피우네요. 아마 엄마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혼자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갈수록 어려워 지는 아이키우기. 다들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남다른 노하우가 있으시면 알려 주십시요. 살림하랴, 직장 다니랴, 세아이 공부 신경 쓰랴, 정말 저 자신의 시간은 도망 가 버렸네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네요. 순수하게 나만을 위한 시간 이니 말이에요.
세아이 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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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닷컴과 함께 한지 1년이 넘어 간다. 처음에 잘못 누르고 아줌마라고 검색창에 친 것이 인연이 되어 모니터 센터에 가입도 하고 여러 가지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많은 행운과 즐거움 이 내게 다가 왔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뭔가 모자란 듯한 나의 일상에서 아줌마라는 세 글자가 나를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 준다. 아줌마라서 정말 좋다. 지금 30대가 너무 좋다. 세월의 흔적을 느끼면서 한 살 한 살 나이 먹어가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나름대로 경륜과 여유를 느끼며 즐기며 가난을 지팡이 삼아 내 인생의 온갖 고난과 역경을 길잡이로 살아가는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가난한 것은 자랑이 아니지만 가난을 탓하지 않고 열심히 아$끼며 아이들 보살피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나 자신의 일도 열심히 하는 내가 사랑스럽다. 바람이 있다면 조금더 부지런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 목표로 삼은 자격증을 내년엔 꼭 취득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황이선!
아줌마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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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에 6년간 근무하면서 나도 모르게 몸에 벤 cj제품 애호가 그래서 늘 50원 ~ 100원 정도 비싸도 cj제품만 애용한다. 아무리 근무한 회사 제품이지만 품질이 나쁘거나 믿을 수 없다면 쓸 수 없겠죠?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cj제품들 그래서 치약과 칫솔도 닥터 세닥 사용하고 나면 느껴지는 개운함과 출근 해서도 가시지 않는 상쾌함 때문에 우리 가족은 닥터 세닥 애용가다. 아직 유치만 갖고 있어 부드러운 어린이용을 쓰고 있는 막내도 영구치가 한 참 자라고 있는 둘째와 거의 다 자라고 어금니쪽만 남은 첫째도 다 맞춤형 처럼 닥터세닥 슬림모를 애용한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썩은 이가 적은 편이다. 처음엔 약간 맵다고 하던 막내도 이젠 다터 세닥으로 잘 닦는다. 앞으로도 쭉 우리는 닥터 세닥을 애용할 것이다.
닥터 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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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너무 어려워 우리집 밥상에서 햄을 찾아 보기가 많이 힘들어 졌다. 나또한 제일제당에서 6년 이상을 근무한 사람이라 제일제당 햄 외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덕분에 타사보다 가격이 50원에서100원 정도 더 주어야 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래도 입맛이라는 것은 속이지 못해 백설햄 외엔 차라리 햄 요리를 포기해서면 했지 절대 먹지 않는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줄 알면서 살찐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한달에 한 번정도 먹어보지 못하지만 오늘은 큰맘 먹고 힘스빌 행사장에서 하나 구입했다. 시간도 절약 요리도 간편,그냥 후라이팬에 구워 주기, 앏게 썰어 양만 늘린 햄스빌 한 접시를 밥상에 올리고 어제 먹다 남은 된장찌개,묵은 김치 볶음 이렇게 조촐한 밥상에서 아이들의 전쟁은 시작된다. 서로 먼저 먺으려고 야단이다. 한 달 밖에되지 않았는데 ㅁ몇달 만에 먹는 거냐고 허풍을 떨어 가면서 " 엄마, 왜 이리 맛있노? 편식 심한 작은 아들의 오랫만의 즐거운 목소리 비록 부식값에 약간의 부담은 되었지만 덕분에 오늘 정말 아이들의 즐거ㅇ운 웃음을 보았습니다. 작은 돈으로 이런 큰 행복 느낄 수 있어요. 어쩌죠? 아이들 먹이느라 저는 맛을 보지 못했어요. 아이들 말로는 고기보다 느끼하지 않으며 고기맛이 난다는데 먹어보지 못해 맛의 느낌을 적어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햄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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