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ㅣ  블로그 산책  ㅣ   
행복한 인생(heeks)
결혼중인 상태.. 즉 남편이 있는 여자인 상태입니다. 엄숙할것도 유치할것도 없는 그저 담담한 태도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최근 방문자
  • 세번다
  • olive
  • 이선생
  • 최희정
  • jin7533
  • 윤정숙
  • 재재맘
  • 강정은
즐겨찾기
  • 공주
  • 써니네집
  • 뮤직포유
  • 물개
  • Kiwi's D...
  • samstory.com
today 0   |   total 17828
  281 명에게 즐겨찾기
  4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방명록
 
※ 로그인한 사람에게만 글쓰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로그인해주세요.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6/12 08:58  

욕심 없는 사람에게는









욕심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진실로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은 모든 공포를 초월한다.



헛된 삶으로 이끄는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진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면
이제 더이상 무거울 것이 없는 것처럼...



집착을 버리고 애써 노력하며
피안에 이른 사람은
목숨을 다한것에 만족한다.
감옥에서 풀려난 죄수처럼...



진리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여
세상에 대해 아무런
아쉬움도 없는 사람은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불타오르는 집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사람처럼...








아함경




꼬리말(1)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6/08 10:16  

황혼의 어느 슬픈 사랑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다.
그 노부부는 이혼한 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다.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 할머니에게 권했다.

그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 동석한 변호사가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할아버지가 말했다.
"날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다.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자꾸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윗글에 이어서...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배터리를 빼버렸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할머니가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 있는 남편을 보았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다.


<<< 가슴에 와 닿은 사랑 이야기라서 옮겨 왔습니다 >>>

[출처] 러브 스토리 ([모두에게 행복함을]) |작성자 이선생

꼬리말 쓰기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6/07 19:07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의 법칙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초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피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 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사이클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이라 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은
능히 헤쳐나가지만
우둔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은 파도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라.

- 좋은 글 -


초 여름 좋은 주말 되세요





[출처] 살아가며 이 세가지는 알고 살아야~~ ([모두에게 행복함을]) |작성자 이선생
꼬리말 쓰기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5/18 11:58  
세번다님께~~

두분은 여기에 오래되신 분이시니 대화가 되실겁니다

만티스님
아드님때문에 걱정이 크시네요
선임병이 좀 비 이성적인가 봅니다
선임병 리드하는것도 후임병의 요령이거든요

그점은 부모님이나 덤보군이 잘 이겨내야 할텐데요
잘 이해시켜 보세요

아무래도 군에 갔다온 덤보군 아버지도 생각이 있으실게고
주위에 여자분들과 이야기나누면 군 특성을 잘 모르시니 이해가 충분치 않을겁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하도 많이 맞고 기합받아서 주말에 외출같이 나가서
술사주고 그사람 수준에 맞게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는 (형~~이라고 아양도 떨었어요)
그후 많이 덜하더군요

내무반에서 수근수근거리는데...야 오늘은 집합없으니 편히자고
보초교대 잘하고 -이상- 하데요

군에서는 하루일과 시작을 "과업시작" 이라고 해요
너무 튀어도 안되고 무뎌도 안되고 단체가 하는일에 따라가면 되거든요

눈밖에 나는 병사들 분명히 있어요
단체에 흡수되는게 중요합니다

즉 적응을 하여야 하는겁니다

제 생각입니다

편히 쉬세요~~~

꼬리말(2)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5/18 11:03  

어제는 새벽부터 버스로 이동하다보니
푸르른 산야....강변의 푸르름 자연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관광객이 거의 없답니다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있는데 춘천댐을 지나서도 30여분 더 산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관광객은 거의 없는듯하고 거의 신도가 전국에서 4천여분 오셔서
엄청 붐비는 하루였지만 저는 자주 가는곳이라서 집사람과 집사람 친구까지
챙기고 (업고다녔음 좋았을걸==힘만쎄다면) 그리고 석가탑 다보답 탑돌이하는 사찰이
우리 나라에 별로 없어요....

인터넷에 한번 들어가보세요 다음==> 현지사

천주교 다니는 친구도 왔고...교회다니는 친구도 함께 갔었어요
절이라고 터부시하지 않는 친구들이라서 편안했어요

오늘은 외국에 답신할것이 있어서 병원진료받고 바로 회사에 혼자나와 있다가
오후엔 친구들 부부 모임이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꼬리말 쓰기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5/10 17:01  

주말 잘 보내십시요

시간 참 잘가지요
몇가지 일을 하다보면 주말되요

건강 하시고요
꼬리말(1)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5/09 09:11  



네 맞습니다 전주이씨 태조 둘째아드님의 21대입니다

세상에는 동명 이인도 많고요
그래서 교직자는 절대 아닙니다만
어려서부터 10남매중 막내라서
윗분들 교육받는것보고 그게 저 에게도 영향이 미치더군요
세상을 옳바르게 살아라~~~
조상님께 허물이 되서는 안된다
기타 등등....

원래 저희 전주이씨들은 고집이 엄청쎕니다
생전에 누님이 양념딸로 존재할때 매형님이 마음고생꽤나 하셨어요
이건 여자가 남자보다 고집이나 주장이 더쎄니까... 매형님이 저주시더군요

옛날 세도가의 후손들은 넉넉하게 살지 못합디다
서자 출신들이 더 잘살고요...시제 올릴때도 서손들이 올려달라고 무척 로비를하지만
정실자손들이 절대 안받아 들여요
그게 전주이씨 00대군파 몇대손....좋은건 좋지만 고칠건 고쳐야하는데
저야 끝발이 없으니 위분들 하시는대로 따를밖에요

꼬리말(2)

  이선생 | http://blog.azoomma.com/knlee202000/ 2013/04/20 10:21  

아버지의 집에는
어머니의 집에는
자식들이 올까 걱정 되십니다

3세까지 출가하는걸 보고 4세까지 보고 오시기를 바라실겁니다
부모님은 늘 벌래먹은 과일을 드신다고 합니다
자식들에겐 따뜻한 음식과 포근한 잠자리를 만드신다 합니다

이세상에서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저는 맏습니다
업겁전생과 생전에 선업과 악업이 어느정도 정화되고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3년을 자신의 집주변이나 소유물에 집착하느라
떠나지를 못하고 무주고혼이 된다합니다

저승사자 이야기를 타계하신 모친께 두번을 들었습니다
85세에 어느날 9척장신이 밤 꿈에 왔더랍니다
아주머니 준비하세요 하더래요...모친께서 나는 아직 멀었으니 그대 먼저가시게

그후 반년후에 두사람의 저승사자가 왔더랍니다~~시간없으니 준비하시고 계세요
하곤 홀연히 사라지더랍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형제들에게 말을 전하였습니다
모두들 준비를하고 예의주시를 하는데 일주일후에 조용히 세상을 뜨셨답니다

그후에 안성부근 촌가에서 모친께서 중개를 2마리 키우셨는데 임종하신날부터
삼우재까지는 입에 물한모금 안먹더군요.....
49재를 마쳐드리고 난후 2 마리개들이 자정에 사람울듯 울더랍니다

90넘으신 당숙어르신이 연락이 왔답니다
얘야 너의 어머니가 키우시던 개가 밤마다 엉엉 울고있으니 내려와서 한번 보거라 하시데요
저를 유난히 잘따르던 두마리개를 동구밖까지 대리고 나가서 담배 두대태우는 시간동안
등을 쓰다듬으면서 일어서서 되돌아 오는데 한마리는 터덜터덜 힘없이 걸어서 산으로가데요

한마리는 집으로 따라왔고요 물론 부르지를 안았습니다
몇일후에 서울와서 전화가 시골에서 왔답니다
어르신이 하시는말씀 네가 네 모친산소에 개를 대리고 간적있느냐 하시데요....아니요 했지요
세상에 그 한마리는 주인 묘지옆에서 주인을 따라갔지 뭡니까...

그래서 그 녀석을 곱게 묻어주고 와서
나머지 한마리도 시름시름 하더니 결국 두마리 모두 모친을 따라갔답니다
소설이 아니고 실화입니다 우리집 이야기지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보고 영혼체가 있다고 봅니다
개가 49재 마칠즈음 자정에 우는것은 어머님이 개가 그리워서 집에오셨던가 봅니다
개는 색맹 (흑백만보는) 이기에 주인이 나타나니 반가워 멍멍 하는것이 사람귀에는 엉엉우는
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긴가요....
아버님의 집을 읽어보니 그 생각이 나서 이리 길게 써내려왔습니다

꼬리말 쓰기

  wawa | http://blog.azoomma.com/yebbngirl7/ 2013/02/26 18:11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도 풀렸고 잠시 눈을 감고 그때의 시절로 여행을 했습니다.
추억은 ...
힘들었던것은 사라지고 아름다움만 남는다 하지요?
그런거 같아요. 그때 저는 몹시도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무언가에 미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시간에만 매달려 잇었어요.
그런 저에게 아컴에서 많은 좋은분의 위안을 받으며 살았지요.
미련없이 한국을 떠났기에 작별 인사도 없이 훌쩍 아컴을 떠나고 모든것에서 떠났는데
돌이켜 보니 좋은것만 남았어요.

세번다님 계속 활동을 해서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주신것을요,

와와 올림
꼬리말 쓰기

  yebbngirl7 | http://blog.azoomma.com/yebbngirl7/ 2013/02/22 17:07  
한국을 떠나고 8년만에 웹컴백 했어요.^^
예전에 함께했던 블로그들은 모두 주인을 잃고...
저 만큼이나 외면을 했더군요.
저는 아직도 외국에서 세월을 살고 있고 세번다님 ...왠지 친숙한 닉네임 입니다.
예전 저의 친구 닉네임이었기도 하구요
행여 제가 알았던 친구가 아니었어도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도 되는지요... 해서 다시 세상을 친구하고 싶습니다........와와 올림
꼬리말 쓰기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