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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은 아기와 나에 의한 밀어내기와 휴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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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와 소아마비 2차 예방접종하는 날이다.엄마는 예방접종보다는 도현이가 얼마나 자랐을까?궁금한 마음...설레이는 마음이로 양천보건소로 갔다.한 아이가 키와 몸무게를 재고 있었다. 어찌나 우는지 도현이가 덩달아 울기 시작했다. 도현이의 돌발적인 반응으로 엄마와 주변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_^*도현이 체중계 위에 뉘여졌다. 키:69.4cm 몸무게8.8kg 아이평균발육표를 보니 성장이 50일쯤 빨랐다....엄마 무척 기분 좋음...(^.^)이젠 도현이 주사대로 옮겨졌다. 2달전 기억을 떠올리면, 이 곳에서 도현이 엉엉 울었던적이 있었다. 오늘도 도현이가 엉엉 울면.......엄만 좀 걱정이 되었다.-_-a앗~~~~근데 도현이가 주사 놓으시는 간호사를 보면서 히죽히죽 거리는게 아닌가? 주사바늘이 허벅지를 찔렀는데도 끄떡하지 않는 도현이...ㅋㅋㅋ 다시 한번 주변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주사맞은 곳을 잘 문질러주세요..아가가 많이 아플 수 있으니깐요.."간호사의 말대로 엄만 조용한 곳을 찾아 도현이의 허벅지를 문질러 주었다. 한참을 문질러주고 있는데...보건소를 찾는 사람들을 보며 웃음짓는 도현이...히죽히죽(^.^)....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예쁘다...잘 웃네..."^^도현아^^늘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짓게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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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을 엄마와 함께 침대에서 자던 도현이가 121일 되는 날에 침대밑으로 내려갔다. 내려간 이유는?1)극성을 부리는 모기놈들 때문이다. 도현이 전용 모기장을 설치해 주기 위해서...2)침대에서 뒤집기를 하다 떨어지기라도 하면...3)여우 김씨가 침대에서 자고 싶어해서리...그래서 도현은 바닥에서 혼자 잤다. 이제 도현이의 바닥?생활이 시작된다. 신랑과 난 침대에서 함께 달콤하게 잠을 잤다.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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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도현이 팔목과 손바닥은 모기놈한테 습격을 당했었다. 100일 환영회를 앞둔 날인지라 엄마는 예민해 있었다. 벌겋게 부어오른 팔목과 손바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미안한 마음 안쓰러운 마음이었다. 요놈의 모기 잡히기만 해봐라....이를 악 물고 보이는 대로 보이지 않으면 찾아다녔다. 그래서 엄마는 서너마리의 모기를 사형시켰었다. 그 후, 엄마는 모기들이 집안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갖은 애를 써왔다.앗!!!!그런데 우째 이런일이.......아침. 잠에서 깨어난 도현이의 왼쪽 얼굴에 모기놈의 습격 흔적이 아주 처참하게 남아있었다. 아........엄마는 절규했다.......거의 비슷햇다. 울 도현이 얼마나 가렵고 따가왔을까?넘 마음이 아파왔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달래주려는 듯 도현이는 방긋방긋 아침인사를 한다. 에잇, 요놈의 모기들 다시 눈에 띄이면 사진찍어 인터넷에다 올릴테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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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도현은 엄마 품에서 큰 대자 로 잤다. 아무런 뒤척임 없이...50일 도현은 새우잠 모양으로 잤다. 새우잠으로 잘 적엔 도현 옆구리에 쿠션을 안겨 주었다. 그럼 아무런 뒤척임 없이 잘 잤다.100일 갓 넘은 도현은 새우잠에서 큰 대자로 퀸 사이즈 침대에 반을 차지한다. 때론 엄마 배위에 두 발을 올려 놓고 자기도 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눈, 코, 양쪽 귀는 하루가 무섭게 상처가 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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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도현이를 목욕시킬때면, 초보엄마 아둥바둥.. 방 안에 물이 좌르르르....그래두 도현인 엄마의 팔에 안겨 그대로 멈춰랏!!! 쪼끔 바둥대곤 했지만...그래도 쪼맨한 녀석 품 안에 쏙!!! 100일 이 지난 도현인...목에 힘주고 머리를 좌우로 돌리고 위 아래를 눈깔고...오른손 왼손 신났다 춤추고....물 속에선 오른 발 왼발 자건거 돌리듯 하나 둘 신나게 구르고 ......엄청 바둥바둥....엄마는 도현이 목욕시키고 나면....... 몰골이......... 삽질하고 왔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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