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남편의 테너 음성----
와잉?
빨리와바?
왜 그러신교?
금방 집에 도착 하였는데 또 보고 싶은가?
이 사람아
배추가 겁나게 많이 들어 왔어
엉?
그래서 목소리가 그처럼 소년같이 들뜬겨?.....ㅋㅋ
폭 좋은배추 35포기를 선물로 주었단다
갖얇고 연해 보이는 맛스런 배추가 이렇게 많이 가계에 배달 되었으니
남편이 들뜰만도 하다....ㅋㅋ
얼마나 좋은지 집에 실어다 소금 솔솔 뿌려서 간해 놓고
노다지 캔듯 웃음을 쪼개고 있다....ㅋㅋ
김치 냉장고 있으니 김장 미리해도 좋오치?....ㅋㅋ
주님 고마워요
맛있게 담아서 여기저기 나누어 먹고
남은건 냉장고에 넣을깨요....ㅎㅎ
오늘의 만나는 배추 이군요 댕큐~
오늘 둘째 영민이에게
Card를 만들어 주었다
아빠랑 뱅크에 가서 신용카드 만들고는 입이 귀에 걸린 영민이
미니멈 $250 짜리 카드니~
엄마 이제 나 사고 싶은것 사도 돼?
그럼?
영민이가 사는것이 곧 필요 한 거니까
아빠가 그러라고 만들어 주시는 거지
마음 즐거운 만큼 카드 사용 내역을 기록 하면서
잘 써야 한다
아마 영민이는 잘 할꺼야
영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