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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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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 http://blog.azoomma.com/mmb096/ 2009/08/25 09:45  
굿모닝! 좋은 아침!

차가 그렇게까지 되었는데 무사하다는 글을 읽고

역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품어주셨네요.

전능하신 주 하나님 오늘도 아니지 언제나 늘 올리브님 보살펴주시고

올리브님 가정도 보살펴주시고 올리브님을 아시는 모든분들도 보살펴 주세요.

아참! 저도 보살펴주세요.

꼬리말(1)

  김군™ | http://blog.azoomma.com/kimsc999/ 2009/08/24 16:29  
요즘은
회사 들어와서
9월초 부산에서 열리는 프리젠테이션 준비로
원고를 읽고 읽고 또 읽고...ㅠㅠ

그래도
입에 붙지 않아 걱정입니다

잘 해야 할텐데.....아흠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오늘은 막걸리 한잔해야겠네요

요즘 막걸리에 필 받았거든요
총각때 잠시 술도가에서
추석대비 제주 만들었는데
그때 마신 막걸리...................상큼상큼한 맛이 침돌게 하네요

그 맛은 아니지만
배 두두리며 마셔봐야겠어요 ^^
꼬리말(2)

  교차로 | http://blog.azoomma.com/hyun0423/ 2009/08/23 23:23  
말씀하시던..그 둘째군요... 폐차될정도인데도 멀쩡하다니...정말 놀랍네요..
본인이 더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군데 카춘은....누규?ㅎ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08/23 09:23  
둘째가 차사고를 내서 차가 폐차 되었다
밤길 운전에 가로등 없는 타 도시에서 헤메이다 난간을 들이 받아
파손 되었는데 사람은 3명이 다 건재하다
병우원에 가보지 않아도 될만큼 컨디션 좋다
놀라기만 하였을뿐...
시편 말씀이 생각난다
내종을 건드리지 말라
내 사자가 저를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받으리라
3일여는
무섭고 가슴 두근 거리며 지냈다
기어이 여름에 한건 하고 마는군...
오늘 아침에 카춘이 홍콩으로 떠났다
아슬아슬하다
만약에 홍콩으로 떠나야 할 사람이
교통 시고로 병원에 누워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하루도 무사할수 없음이
실감 나내요
우리의 기도는 헛되지 않는다
여호와 이레의 촉복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꼬리말(8)

  나우리 | 2009/08/22 09:04  
넘 자주오면 귀찮챠?
귀찮키나 말기나 일기하나~

이른새벽 길을 나서며~
오늘은 자연의 소리만 듣고 오리라 ~

바람소리, 나뭇잎 흔들리는소리~
귀뚜라미 소리, 계곡물소리~
그리고~
산내음 풀내음 흙내음~
마음 먹으니 그소리만 들리데~

우리네 삶도 그러하단 생각에
날마다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건지 ~
나우리
꼬리말(1) 수정 | 삭제

  우물안개구쟁이... | http://blog.azoomma.com/qjfkrqnwk/ 2009/08/21 21:45  
요즘 올리브님 글이 매끄럽고 문장력
갈수록 빛이 나고 있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글로 우리 블러그님들 마음을
녹이는 것 같아요.
항상 읽어도 부럽다는.
본받고 싶기도 하고 나는 언제 저렇게 타고난
글 재주를 발휘해 보나
꼬리말(3)

  음악의방 | http://blog.azoomma.com/mmb096/ 2009/08/21 17:52  
올리브님!
전 언제나 올리브님 블로그 찾아올때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랑과 정이 차고 넘치는것을 비록 사이버 공간이지만 느끼니까요.
계절이 바뀔때 센치해지잖아요.
사실은 몇년전부터 제가 가을을 유난히 많이 타거든요. ^^*
꼬리말(1)

  나우리 | 2009/08/21 08:51  
은선아 ㅎㅎㅎ 안녕~
피차 얼굴 잊어버리것넹.
나가 요즘 더위를 못이겨 듁것따

가을을 타는 여인앞엔 가을이 와도 쓸쓸해서 그렇구
겨울은 춰서 그렇구
이렇게 탈이 많으니 나가 잘 살긋냐?

엊저녁엔 시간이 좀 있어서 머리 빠마를 해달라구 새로생긴 미용실엘 갔더니
빠글빠글 인디안 모드로 변신을 시켜놨구먼

아침내 드라이기로 눌러 함함허니 눌러 놨더만
땀한번 흘리고나니 도루묵 됐다.
좀있음 또 나가야 되는디
거울을 디다보니
수건 두르고 고추따러 가야될 시골할멈 같구나
일기 끝.


나우리
꼬리말(3) 수정 | 삭제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08/20 12:08  
나비야 청산에 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저물면
꽃에 들어 자고가자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나 자고가자

...

검은고에 맞춰 부르는
옛 시조인데
가락이 좋다
꼬리말(3)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08/20 11:42  
생일 - 김혜순


아침에 눈 뜨면
침대에 가시가 가득해요
음악을 들을 땐
스피커에서 가시가 쏟아져요
나 걸어갈 때
발밑에 떨어져 쌓이던 가시들
아무래도 내가 시계가 되었나 봐요
내 몸에서 뾰족한 초침들이
솟아나나 봐요
그 초침들이
안타깝다
안타깝다
나를 찌르나 봐요
밤이 오면 자욱하게 비 내리는 초침 속을 헤치고
백 살 이백 살 걸어가 보기도 해요

저 먼 곳에
너무 멀어 환한 그곳에
당신과 내가 살고 있다고
행복하다고
당신 생일날
그 초침들로 만든 케이크와 촛불로
안부 전해요

- 송이맘 블러그-


~~~~~~~~~



ㅋㅋㅋ

내몸에 가시가 돋아
케이크를 만드는줄 어찌 알았누!
송이는 귀신 아니면 천사인게야
가시돋힌 손으로
케이크를 자르는 비정함의
아이러니를....

가시가 케익에 박혀
한입 물었더니 목구멍을
쑤셔서 쓰레기 통에 뱄았다

간사한 뱀이 케이크에
가시있다는 말을 숨겼거든....ㅎ

생일날 행복 하다는건
다 지난 이야기지...

생일날은 뱀들이 티켓을 얻어
활보 하는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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