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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작품을 읽을 때는 저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읽어야 진정한 독자가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를 몰아내고, 작품속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느껴질 때 감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 하고 말이죠.-시인/공광규- http://blog.azoomma.com/bomza/
 
olive(bomza)
詩人으로 살아 가면서 삶에서 묻어나는 사랑을 적고 싶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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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만 보이기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19 17:06  
오늘 학교에서 둘째 아이 선생님이
전화 하셨다
영민이가 크라스 시간에 잠을 잤다고
엄마가 아셔야 할것 같아 전화 한다고...

요즈음 둘째가 마음이 좀 혼란한것 같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정신 집중이 안되는가!
퇴근하여 둘이 -아이리스- 드라마를 함께 보고는
넌즈시 이야기를 하였다
오늘 학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영민이가 잠을 잤다고
전화 하셨는데
이야기를 하여 보라고....

고3인데 작년까지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월반을 하여
지금 대학 1학년 크라스를 함께 공부 하고 있는데...
아이들만 두고 한국 다녀 오고 부터는 뭔가 혼란을 이룬것 같다
1개월 이라는 공백 기간이 ----
많은 후회를 가져 온다


꼬리말(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18 01:56  
해탈로 가는길/고중영


미동도 없이 결가부좌한 대지에 서서
미흡한 한 생을 닦느라고
명상에 들었던 집앞 은행나무가
적정(寂靜)을 흔들어 해탈을 시작한다.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번뇌의 껍질들-

노랗다.


꼬리말(2)

  거암 | 2009/11/16 22:42  
올리브님,
이렇게 천년사랑 블러그에 왓습니다.
잘 계시지요...
항상 웃음 잃지마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거암
꼬리말(3) 수정 | 삭제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16 11:41  
하나님께서 심령을 만져 주시는 하루였어요
생각보다는 빨리 빨리
내모습을 찾아 가는것 같아 기쁘다
하나님께서 내속에 들어 오셨으니
내안에 평강이 가득 하구나
보혈의 피로 씻으시고
죄의 껍질을 완전히 벗겨 가시는 주님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내안에 하나님이 들어 오셔서 성전 삼으신 거네
꼬리말(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14 12:07  
11월이 되면
나의 한 껍질을 벗는것 같이 생각 된다
1년동안 무겁게 짓눌러온 어깨의 악어 껍질같은 것을
명상을 통하여 깊은 내면을 바로 보면서

어딘가 숨어 있는 유리알 같은 나를 찾는 것이다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는
나만의 작업이란 신앞에 마주서서
나의 처음 거울을 보고 찾는 것이다
깊고 깊은 마음의 동굴 속에서...
꼬리말(2)

  바람소리 | 2009/11/12 12:19  
아! 11월에 결혼 하셨어요?나 결혼 할때는 뭔가 눈이 왔었어요.며칠날??
난 내 인생이 살날보다? 남은날이 얼마 안된다는 생각에 빠지면 패닉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난 돼지가 아닌데?? 싶기도 하고 뭐 하나 이루어진것도 없고 그냥 허송세월한것 같구요.
내 자신이 너? 뭐했니? 하고 되물어요.지금 점심으로 어묵을 무랑 대파 넣고 푹! 끓이고 있어요.
이제 정말 구년은? 가려고 하는데 말입니다.....십년이 쳐다 보고 있지만서두..........놈이 아니구 년이요!

바람소리
꼬리말(1) 수정 | 삭제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12 09:57  
오늘 힘들어도
감춰진 내일 속에는
노다지 처럼 많은
기쁨이 숨어 있을테지...
테잎처럼 풀려 나가며 만나게 될 기쁨들에
대비해 보자
이 하찮은 슬픔들로
큰 내일과 맞 바꾸지 말아야지
기쁨과 슬픔이 서로 맞붙어 새끼처럼 꼬아가며
인생을 역어 나가는 것이 누구의 작품이냐
물론
하나님의 오묘한 작품이지.....ㅋ
웃어나 보자
꼬리말(2)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11/09 09:54  
그림자 처럼 일년이 지나간다
주름살만 몇개 늘었다
그러나 슬픔은 오지 않았다
외로움도 아직 들지 않았다
손바닥에 앉은 괭이
아마 그것이 세월과 맞싸운 시간의 괘리일 것이다
푸른잎 처럼 나브끼던 하루들에 담담히
나를 맞겨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나
마지막 겨울 손님을 대접 하고 있다
꼬리말(2)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09/11/02 08:29  
오늘은 조금 추워...
조회하러 가려나 흔적~~...
꼬리말(3)

  아리영2120 | http://blog.azoomma.com/csj0619/ 2009/10/29 16:04  
그곳은 벌써 눈이 왕창 오는거여??? ㅎㅎ
여긴 가을이 깊어가. 하룻새에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변하네.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오려나.
고향 다녀갔다는 소식 오늘사 알앗네. 송이블러그 더듬다가 ㅎㅎ
건강한 모습과 다정한 듬직한 부군 반갑게 잘보고 간다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게.
꼬리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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