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써니네집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블로그나 아님 토크토크방에 통해서
써니를 알게 되면 조금씩 환상을 가지신다.
 
 
이래 저래 기회가 되서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또 대화를 직접하게 되면 써니에 대한 환상을 싹 지우시고
정말 생각했던거와 넘 다르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 다르다는 말씀이 어떤 뉘앙스인지.....
눈치가 형광등인 써니는 잘 알지 못하지만
써니라는 닉네임이 주는 인상도 좀 귀엽고 애교스런가부다...
아마도 여성스럽고 얌전하고 애교 있는 여자로 생각하고
계시다가 ㅎㅎㅎ 
말소리 크고 웃끼기도 곧잘하고(혼자의 생각이지만 ㅋㅋ)
또 잘 나서기도 하고 거기다가 말투는 전라도 사투리에 ㅎㅎ
 
그래서 막상 써니를 만나시면 확 깬다고 해야 표현이
맞을성도 싶다.....
 
그래서 오늘은 써니의 가면을 한번 벗기고자 합니다.
 
써니의 본명은 박용심입니다.
그리고 사는 곳은 서울시 교육청 맞은편 쪽이구요....
(텔레비젼에 잘 나오는 곳이죠 ㅋㅋㅋ 알기 쉽게요)
그리고 지금이 결혼 2년차이고 아직 아기가 없네요
글고 써니는 O형의 혈액형에 보통의 O형 성격그대로이구요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이고 광주에서 광주여상을 졸업
했습니다. (전라도 권에서는 그래도 명문이였음 ㅋㅋㅋ)
혹시라도 블로거중 동창이나 선후배가 있다면 아는체좀
해 주시구요... ㅋㅋ
 
산을 좋아합니다. 결혼전에는 산악회 활동을 하면서 조선의
팔도를 다 돌아 다니고 나름대로 산악인의 꿈도 키웠었는데...
그리고 감상을 좋아합니다. 음악이나 그림이나 난 전시회나......
좋아하는데 아직 그림을 소장할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서 그저 인사동에 가서 감상할 정도 입니다. 
가끔은 시라고 낙서도 해보지만 아마 전문가들께서 보시면
에구 에구 하실거 같구요......
 
저의 가장 큰 바램은 아기가 빨리 생기는 것이구요 또 안전
하게 아기를 낳기를 바라는 것이고.... 또 울 황제(남편)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길 바라고 또 출세하여 저를
호강시켜 주길 젤 바라지요.....  ㅋㅋㅋ
 
이상 써니의 가면 벗기기 였습니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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