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peach

Cathedral of St.john the Divine 
1892년에 초석을 놓고 건축이 시작된이래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풋볼 경기장 2개의 길이에 높이가 17층에 달하는 거대한 건축물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교회이자 세계 최대의 규모의 고딕양식 교회 
라고 한다. 전통적인 고딕 건축술을 사용, 건물 전체가 돌로 
지어지고 있어 강철 빔과 같은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기도원 또는 진리와 리더십을 통합하는 센터"로서 
종교 기관 이상의 것을 건축하고자 했읍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파리의 발베디엔이 제작한 거대한 청동문은
높이가 18피드,폭이6피드,무게가 3톤에 이른다. 이 문은 구약 및
신약 성서의 장면들을 묘사하는 60개의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성당의 성단은 미국에 존재하는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이다.
.최고 제대를 에워싸고 있는 8개의 웅장한 화강암 기둥들은 메인주 비날헤이븐 섬에서
채석한 것이다. 기둥의높이,직경,무게는 각각55피트,6피트,130톤이다.
.길이가 12피트인 두개의 장식 촟대는 1930년 매닝 주교가 헌납한 것으로, 뉴욕 타임즈 
창립자/출판인이 아돌프 오크스가 기부했다.

직경 40피트의 거대한 로즈 창은 미국에서 가장 웅대하다. 찰스 제이 코닉이 설계한
이창은 10,000개 이상의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창 중심에 있는 예수상은 5피트 7인치 크기다.

최고 제단을 에워싸고 있는 Chapels of the Tongues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미국에
정착한 7개 이민 그룹에 헌납되었다. 이 채플들의 건축 양식은 노르만 양식에서 최고
르네상스 양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주교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읍니다.

또다른 채플이네요.

이 채플에서는 유리에 그려있는 그림을 설명하는데 모두가 의미가 담아 있읍니다.

납골당도 있는데 가족여럿이도 있네요.

본당 회중석은 직업과 인류의 노력을 존중하는 취지에서 14개의 테마별 구획으로 나누어져있다.
각 구획에는 1925 원형 텔레비전,사람골격, 세인트 조지와 드래곤,데이비드를 조각하는
미켈란젤로 등 종교적 세속적 이미지의 테마별 장면을 담은 스테인드 글라스 창들이 있다.
기둥과 기둥 사이의 구획에 걸려있는 "사도행전" 태피스트리는 라파엘의 16세기 그림에 기반한 것이다.

바닥에는 이런 디자인이 되어있는데 모두 올릴수가 없어서 몇개만 추려서 콜라지를 만들었읍니다.

이사진은 테이블에 않아 있으면 그림으로 식사가 나오는데 실물같은 느낌이 들었읍니다.
두가지만 콜라지를 만들어 보았지요.ㅎㅎ

가든에 설치해 놓은 디자인인데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을 듣지 못해서...

Childrens garde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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