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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보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하며 좋은 생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를 만들어 가야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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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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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내다가도 6월 이쯤이면 생각나는 분이 계시다, 그분연세가 올해 102세 이시다, 먼친척 친정고모 뻘 되시는 분이신데. 외아들 6.25 전쟁때 전사를 하였다, 고모님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들어본적 있다, 여닐곱살에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이 얼마나 싫은지 밤이면 몰래 부엌에서 잘라치면. 남편이 머리채를 끌고 방으로 들어가곤 하였다고. 빗자루로 봉당을 쓸때에도 남편의 고무신을 손으로 옮겨놓기 싫어서. 빗자루로 신발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쓸었다 하셨다, 그러시며 내가 너무 싫어해서 먼저 가셨나보다 하시면서도. 음식 싫은건 안먹으면 되지만 사람싫은건 고역 이더라.. 그렇게 얻은 외아들 ..... 그아들 결혼해서 딸하나 낳고 . 전쟁터로 끌려간 것이다, 무방비 상태인 젊은사람...며칠뒤에. 전사 통보를 받았다고 하셨다, 그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며느리도 재혼하여 미국으로 떠났고, 얼마후 손녀딸 도 엄마가 미국으로 데려갔다, 그리곤 아들의 목숨 댓가로 받는 돈..... 살고계신 곳이 개발이 되어도 팔라고해도 꼼짝 않으시고. 여지껏 80여년을 그자리를 지키는것은 .(결혼초부터 살던집) 행여라도 요행이라도 살아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 아니 혼 이라도 왔다가 어머니 못보고 돌아갈것 같아서 그러시나보다, 이젠 행동이 부자연 하시어 외출도 못하시고. 동회에서 운영하는 자원 봉사자님들의 도움을 받으신다, 급할때 연락하라는 장치도 설치해놓고.. 물론 시댁 조카들이 잘살고있어. 큰어머니 모셔가려고 수없이 권해보기도 했지만. 오늘도 홀로 아침이나 챙겨 드셨는지.... 전쟁 중도 아닌데 군대 보내기 싫어서 가기싫어서. 국적 포기까지 하는 분들..... 하긴 우리아들 군대 갈즈음에도 군대보내는 엄마는 계모라는 말도 있었지요,
현충일에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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