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정자수다

알렐루아! 저는 성매매 피해 여성의 가족입니다. 집을 나간지 20년 가까이 되는 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악덕업주들이 엉터리로 만든 빚을 두 번 (600만원, 3000만원) 갚아주었어도 다시 그곳으로 간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일 처음 만나주신 사람이 '마리아 막달레나" 그녀는 창녀였다는 것을 모두 잘 아시죠? 막달레나 성녀는 하느님 나라에서 성모님 다음 자리에 앉아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창녀와 세리가 먼저 천국에 갔다는 말도 듣고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악덕 업주는 공권력과 폭력배와도 손잡고 있어서 피해여성 본인이나 가족의 힘 만으로는 그곳에서 구출 되기 어려운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이 여성들의 숫자는 150만명 이라고 어느 민간단체는 말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힘을 빌리고자 하여도 누가 이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심을 가져 주지않네요. 느티나무가족 여러분 MBC PD 수첩이나 KBS 방송에 여기 카페회원님들이 모두 시청자 제보를 해주시면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불쌍항 여성들은 방망이, 칼, 병, 몽둥이,무기 등으로 폭력에 시달리고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폭력, 폭행, 구타를 당한 경험이 78%이고 강간을 당한 경험이 80%라고 합니다. 그것뿐이 아니고 감금도 당한답니다. 불이 나도 탈출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죽은 사건도 있었지요. 다음 카폐 "새움터" 에 공개자료실 NO 48번 "성매매 여성의 폭력적 특성과 스트레스 장애" 파일을 읽어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빚을 지고 도망다니다가 기소중지가 되고 체포되어 징역을 살기도 합니다. 인격을 말살시켜 노예로 만들어 노예매춘을 강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도와 주십시오.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방송에 제보를 해주시면 이 일을 세상에 폭로하고 이 여성들을 단 시일에 구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악덕업주들의 허위광고를 보고 성매매 피해 여성으로 희생 당하는 일을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도 이 글을 쓰고 온 국민이 이 여성들 문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회전체, 종교, 정책적으로 힘을 모아 구출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카페 회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방송에 방송에 제보해 주시기를 거듭거듭 부탁드립니다. 덧) 여성을 이용해서 돈버는 사람들은 이글을 꼭 읽어야 한다.
   그들의 어머니도 여성이고. 그 들의 할머니도 여성이다.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반드시 멸종 되어야 할 폭력이다.

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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