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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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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좀 오래 살면 경력이 붙듯이 사는데 요령이 생긴다. 우연히 한 방송에서 냉장고를 혼자 업고 올라가고 내려가는 이삿짐쎈터에서 일하는 사람과 인터뷰한 것을 보았다. "어떻게 그 무거운 것을 업어서 계단을 내려오세요?" 그 아저씨는 한 번 씨익 웃으시더니 " 다 요령이지요!"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번다고 해도 못하는 것은 할 수없다. 그런데 요령을 안다는 것은 얼마든지 선택해서 할 수가 있다. 이 글은 십대나 이십대에게 이래라 저래라 그래야 잘 살 수 있다는 몇 가지 법칙이나 지금 안하면 후회하는 그 사는 몇가지등 요령만 콕 집어서 알려 주고 싶지만 사실 산다는 것은 현재 진행형에 과거나 미래엔 아직 소용되거나 사용되지 않은 고차원적인 방법은 없다. 굳이 달리 별 수 없이 숨이 끊어 질 대 까지 사는 요령을 몇 가지 나열한다는 것 뿐이다. 우리가 잘 산다는 의미를 한 번 점검해본다. 집이 몇 평이든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어디에 있든. 통장에 동그라미가 몇 개로 찍히든 모든 것은 사람에게는 살고 있는 동안 필요한 조건들이다. 즉 그 조건이 다 마련되지 못하거나 어떤 부적합한 조건에 함량미달이 되거나 기타등등 내세우지 못하는 사회에서 일단 제외되는 것을 우린 불행하다거나 키가 180이 못된 루저나 다름이 없는 처지로 몰린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우린 잘 사는 것은 따로 존재한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희망은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바라는 것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어쩌다가 희망이 우리가 잘 살기 위한 꿈이 되었는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애기가 심각하게 흐르면 재미가 없다. 재미있는 애기하고 살아도 요즘은 시간이 없다고 바쁘다고 서로 아우성이다. 멀리 지금도 영유아가 가뭄에 기근이 와서 굶어 죽는 아이들이 내가 보지 않았다고 , 모른다고 그냥 스쳐서 지나가는 뉴스는 아니다. 우린 그렇게 처절하게 힘든 상황은 아님에도 늘 절절매는 것이 있다면 바로 돈과 시간이다. 늘 시간에 쫒겨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자동으로 발이 걷고 몸이 동동 대다가 저녁에 돌아오면 직장이든 학교에서 혹 어디든 스트레스에 시달려 잠 못 이루는 불면인들이 잠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돈 버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 어쩌면 이런 사람이 현대인이라고 위로를 할 수 있겠지만, 내 보긴 사는데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한 번 따져 볼 일 이라는 것이다. 무엇이 되기 위해서 우린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 너무 운명적이지 않은가? 숙명적인 악연이라고 해도 말도 안되는 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이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을 발견 했을때, 부자가 되기 위해서 그것만 공부 했을까 ? 에디슨이 특허청에 발명한 것을 등록하기 위해 로얄티를 받기 위해 그렇게 몇 만번 실패를 거듭했을까? 피카소가 그림을 그려 소더비 경매장에서만 몇 십억 아니면 그림을 안판다고 한 적이 있을까? 무엇을 할까?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나를 위해서 내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어느 나라에선 부자순위를 매긴 적이 있다. 잘사는 사람들은 지붕이 있는 곳에서 산다. 그 다음 잘 사는 사람은 비가 와도 비를 피 할 수 잇는 우산이 있단다. 그 다음 잘 사는 사람은 내일이나 모레 옷을 빨아 갈아 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이 있단다. 너무 극단적인 대비일 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지붕이 없는 집도 없지만 소유에 매달려 끝까지 달려도 어디가 종착지인지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이 것이 사람 잡는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 났으니 사람처럼 살아 보겠다는 권리가 무차별하게 애매모호한 기준이 은근히 두고두고 사람 피 마르게 하고 결국 우울증이 동반된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실패아니면 성공이다 등 . 모 아니면 도다 등 모두가 어줍잖은 기준에 일렬로 줄서서 좌향 좌! 명령만 떨어지면 우르르 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을 뿐이다. 좀 다르게 생각하면 빨갱이라는데, 그래 까짓거 빨갛던 파랗던 미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다. 생각해봐라. 불과 백년전에 우리 한반도가 이렇게 달랑 두 동강 나서 서로 색깔 틀리다고 다르다고 우기고 있을 줄은 꿈에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또 지나간다. 한 오십년 후에 나의 손자나 손녀가 북한에서 학교 다니고, 국사교과서에 그 땐 그렜지 그런데도 우린 이렇게 다시 한 나라로 통일이 되었단다. 누가 이렇게 안 되라고 잘 생긴 돼지머리 놓고 백날 빌어도 결국 그렇게 되는 것이 역사다. 항간엔 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통일을 못한단다. 이미 통일한 독일도 경제가 힘들다고 한단다. 그거야 당연하지 않는가? 두 집 살림을 합치면 두 배로 늘어난 살림인데, 하물며 두 나라가 한 나라로 합친 것이 처음부터 잘되도 이상한 것이다. 그럼에도 독일은 하나다. 에라이..그게 어찌 돈으로 통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인가? 마음이 없는 것이지. 마음이 떠나면 등도 돌린다. 그렇지만 우리가 다 그렇지 않다. 부자는 부자처럼 살고 우린 부자가 안되도 사람처럼 살면 된다. 할 말 못 할 말 다 가려 가면서 할 때에 적시적소에서 은근하게 징하게 살아낸 우리나라 민족 근성이 어느 딴 나라 이민 가도 다시 찾아온다. 아직 부자가 안되었다면 다행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몸까지 상해가며 잠도 뺏기며 돈도 무진 투자해야 하니 이거 진짜 피곤하고 힘든 일이다. 생일날 하루 잘 먹자고 몇 칠 굶는 것처럼 . 이런 어떤 부자도 있다. 아빠는 부자인데 나는 그 아빠 얼굴을 한 달 전에 봤어요. 아빠를 만날려면 예약해야 되요. 夫子는 확실한데 말이다. 애기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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