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정자수다

에이즈에 감염된 아이들이 교실 앞에 줄지어 서 있다.
　　 고행의 길...리어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인생은 너무 힘들다..처 .자식을 위해서 오늘도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한끼의 식사...
 중국 변방의 아이들..
 
 장애인 부부의 일상.. 다음세상에는 눈을 떠서 앞을 보기를...

단추를 잠궈주고 있는 소년의 아버지는 팔을 잃었습니다...
 자식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어려운 가정생활...
 
부엌............

굶주린 아프리카 소년과 선교사의 맞잡은 손
 
　 
아버지의 절규..~!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이 심정을 알 수 있을것...
 
  
초로의 노인
 
허가증이 없다고 중국 공안이 구타하고 자전거 체인을 잘라버렸다....아버지의 눈물.
오늘 저녁 아내와 자식들의 반찬은 어찌구하노..

슬픔......밀려오는 또 슬픔........
 
　　 　 
 인생이 아름다울때까지 가보자.....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　　 　비가 와도 공부는 계속된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소녀 가장의 하루...！ 
구걸을 해서라도 살아야한다...
 꿈은 계속된다...
  너무나 아름다운 부부.............밀고 당기면 정상에서 웃을 수 있겠지..！ 
 이런 삶도 있는데.......부러워

미용실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다 체포된 남성의 뒷모습.

이력서 사진...... 
 
 아~~힘든 삶.... 밤에는 아파서 잠을 설칠듯..

중국 '농구공 소녀' 첸홍안 이야기

사진 출처는 2005년 11월 영국 BBC 뉴스
 
중국 윈난성 쿠징에 '농구공 소녀'라 불리는 소녀가 있다.
 
세살이던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소녀 첸홍얀(Qian Hongyan)이 그 주인공... 
 
농구공 소녀라는 별명 붙은 이유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할 엄두를 못내던 부모가
고심끝에 딸을 농구공위에 앉힐 생각을 떠올렸고, 첸홍얀은 굽이 낮은 목발 두개를 잡고 몸통에 덧댄 
공을 튕기면서 이동할 수 있었다고...ㅠㅜ
 
사고를 당한 이후 5년동안 농구공으로 만든 보조기구에 의존해 생활하던 첸홍얀의 안타까운 사연이 
2005년 전세계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농구 소녀'에 대한 보도가 나간 후, 베이징의 한 병원이 
첸홍얀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주겠다고 제안, 
 
수술을 받은 첸홍얀은 농구공 대신 몸통에 고정된 의족과 목발을 이용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정말 다행..^^)

덧) 나누어 같이 보는 글이었음 합니다. 스크랩허용을 한 글입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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