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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보 주부입니다. 봄이 되어 아이 놀이방에서 엄마들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시고 작은 파티좀 해볼까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취지는 봄이 되니깐 아이들 놀이방 다녀와서 너무 지쳐하는것 같아서..맛나는 요리 먹고 힘내라구요.. 선생님들 수고하신다고 고맙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파티에 햄스빌이 온다면 엄마들 아이들 너무 좋아라하고 선생님들께서 맛있게 드실것 같아서 말입니다. 인원은 20~30명정도 될것 같구요. 날짜는 4월 중순 둘째주나 셋째주 주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햄스빌이 만약에 온다면...햄스빌로 만든 샐러드,햄스빌을 이용한 떡꽂이와...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햄스빌을 이용한 동그랑땡을 만들어보려구요.. 봄나물과 함께어울어진 햄스빌 샐러드가 가장 기대 되네요.. 엄마들과 상의후 여러가지의 요리가 추가되겠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요리는 이렇게 나오네요. 좋은 소식 기대 하면서 ...그럼 부탁드려요^^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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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보 주부입니다. 봄이 되어 아이 놀이방에서 엄마들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시고 작은 파티좀 해볼까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취지는 봄이 되니깐 아이들 놀이방 다녀와서 너무 지쳐하는것 같아서..맛나는 요리 먹고 힘내라구요.. 선생님들 수고하신다고 고맙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파티에 햄스빌 베이컨 온다면 엄마들 아이들 너무 좋아라하고 선생님들께서 맛있게 드실것 같아서 말입니다. 인원은 20~30명정도 될것 같구요. 날짜는 4월 중순 둘째주나 셋째주 주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햄스빌 만약에 된다면...햄스빌로 만든 샐러드,햄스빌을 이용한 떡꽂이와...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햄스빌을 이용한 동그랑땡을 만들어보려구요.. 봄나물과 함께어울어진 햄스빌 샐러드가 가장 기대 되네요.. 엄마들과 상의후 여러가지의 요리가 추가되겠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요리는 이렇게 나오네요. 좋은 소식 기대 하면서 ...그럼 부탁드려요^^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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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태어난 첫날^^ 준혁이 발~ 준혁이 한달 껑충~ 잠와요~~ ^^** 목욕한후~^^*
작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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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침묵이 금이다..ㅋ 누구나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자신이 원해서도 아닌데.. 남에게 피해를 줄경우는 간혹 있을 것입니다.. 저도 사람이기때문에 예외는 아니더군요.. 아니, ㅋㅋ 좀 많았지요.. 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된 저로썬..아직도 학생티를 못벗은건지. 여전히 신형 휴대폰을 보면 신기해 하고 만지작 거리는걸 좋아하니깐요... 그래서..휴대폰을 정말 좋아하지만....저의 실수 경험담도 엄청 많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장 큰 건이 결혼식장에서죠.. 결혼식날 정신없는건 여느 신부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근데..그날도 평소처럼 덩벙거리던 전 항상 뭔가를 잊어버릴까 휴대폰을 손에 쥐고 다니는 버릇이 있는데..ㅋ 신부입장하면서까지 휴대폰을 손에 쥔걸 깜빡하고 입장했었던 거죠..아무일도 없길 바랬지만 ..... 헐....엄숙한 분위기에서 앞에선 주례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우렁차게...서울대전대구 부산 찍고...아하..... 평소 좋아하는 트로트이긴한데....분위기 썰렁해지는것이... 사람들 수군수군 거리고 정말 챙피했었습니다... 하필...퇴장할때...울렸어도 좀 덜했을 텐데...말로 하니 별거 아닌거 같지만...정말 반응 장난 아니었거든요...ㅋ 그날 일은 지금도 잊지 못할 일생일대의 사건이었죠..ㅋ 또 작게 하나 더 있다면...대학시절..이야기인데..평소 덜렁되는 성격탓에 전 항상..주머니가 여기저기 많은 큰가방에..빠지는거 없이 이것저것 다 넣어 다녔거든요...그래도 별 일없이 잘 지냈는데.. 어느날...조용한 수업시간...다들 졸고 있는데...어딘가에서.. 또 난데없는 뽕짝노래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아하~! 전 헐레벌떡 놀래서 바데리 뺄려구 얼른얼른 뒤졌는데.. 소리만 나지 아무리 뒤져도 휴대폰이 안보이는거예요.. 그렇게..창창한 소리를 낸지...한 2분정도 ...여전히 벨은 멈쳤다 또 울리고..전 여전히 휴대폰 찾는다고 큰 가방 여기저기 뒤적거리고..정말 창피했었습니다... 사방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들...모두들 웃고... 결국 혼자선 안되어 옆짝이 함께 찾았는데..결국 그 많은 주머니엔 없고...책 밑 바닥에 있더군요... 그날이후...전 그 교수님한테 찍혀 졸업할때까지...학점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요... 하지만 ..그날 함께..휴대폰을 찾아 가방을 뒤적이던 친구는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답니다..ㅋㅋ 어쨌던..휴대폰하면...생각나는 사건들 정말 많거든요.. 누구든지...어디에 들어가든...침묵이 필요할땐...최선을 다해서 휴대폰 잠시꺼두라고 해주고 싶군요.....^^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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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기전 소감이라니깐 웃기네여..ㅋ 어쨌던 결혼하고 첫 휴가이고 단둘이 여행가는게 첨이라.. 쫌 설레고 기대됩니다... 무슨 섬이라던데..낮엔 바다 구경 실컷하고..밤에..해변가에 조개들이 머리를 들고 나와 있다나요? 그래서 조금만 움직이면..조개 마니마니 잡을수 있다네요.. 신랑 친구의 추천으로 가는데..해마다 가서 조개도 많이 먹고 애들도 좋아하구...사람들도 너무 북적이지않고 조용히 쉴수 있어 매년 간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재밌있어야 할텐데...ㅋㅋ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 좋습니다.. 다녀와서 사진도 올리려구요.. 조개도 많이 많이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어야제... 평소 조개를 무지좋아하는 저로썬... 무지행복하답니다..생각만해도... 섬주민이 200명 가량밖에 안되어 정말 조용하다는데... 밤마다..바닷가에 가보면...모래위에 햐얀 뭔가가 여기 저기 있는데.. 그게 다 가리비라나요? 아무쪼록 잘 다녀오겠습니다....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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