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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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게으름뱅이 | 꼬마의 일상

2004/04/14 07:44

배짱이 꼬마 게으름뱅이 꺼마 먼소리냐구요? 꼬마는 지꿈 봄방학중임니다요 그랴서 매일 늦잠을 잠돠 꼬마 랑이도 수욜까정 휴가를 냈슴돠 그래서 늦게까정 아들이랑 비됴를 봄돠 벌써 다들 본 발리랑, 낭랑 18세 어느날은 새벽까정도 봄니다 그리곤 늦잠을 자죠 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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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만든 부활절 바구니... | 꼬마의 일상

2004/04/10 03:31

블로그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와 기대에 부응코자 일케 올림니다 저 바구니에는 부활절 그림이 있는 냄비 받침, 계란 모양 쵸콜렛, 그리고 하늘색 종이 실 패딩도 깔려 있구 그리구 앞에 기도하는 앙증맞은 토끼 보이시죠? 그리구 정성껏 쓴 카드가 담겨 있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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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딸 때문에 애간장.... | 꼬마의 일상

2004/04/09 01:24

엊그제 우리 딸이 학교 끝나고 내 방에 찔찔 짜면서 왔다 왠일이냐구 물었더니 까진 무릎을 보이며 어떤 사내녀석이 발을 걸어 넘어뜨렸단다. 피가 꺼꾸로 솟아 누가 그랬나구 다그쳤다 누구 누구란다 근데 울 딸이 기냥 놔 두란다 한숨을 깊이 쉬고 참을라구 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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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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