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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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여러분들 안녕하삼??!!~~
ㅋㅋㅋ
먼 소리냐구요?
요새 절믄이들은 모든 말 뒤에 삼!~~을 부친다네요
구래소 걍 함 따라 해 바쏘요^^
 
울랑이가요 요새 아프답니다 ㅜㅜ
오디가 아프냐구요??
 
훔~ 훔~
거 말로 하기가 쩜 구런데가 아프데요..
 
지난 토욜에 오랜만에~
그야말러 한 일년만에 삼실 직원들하구 가치
친목도모 골프를 치러 갔었다요~~
 
그 전 주에 퇴근하고 저녁 묵고 나서
한 두어번 아들아이하구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하고는 드뎌 토욜에
필드에 나간거죠
 
ㅋㅋㅋ
맘은 앞서구 몸은 안 따라주고...
암튼 구래도 꼴찌는 면하구 왔다구 하더라구요
일덩, 이덩은 거으 매주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니깐
그리 못친것두 아니라구 볼 수 있죠
 
근데 문제는 이틀 뒤부텀 발생했답니다
갑자기 가심이 아프다네요
안 쓰던 근육을 썼으니 아프겟지...
그랫답니다
 
꼬마가 귀가 닳토록 얼음 찜질을 하라구
가져다 주겟다는데도
실타고 고집을 피더라구요
혼잣말 :"암튼 말두 지지리두 안 드러요~ 궁시렁 궁시렁"
 마누라 봉양이 부족해서 아프다나요???
 
그러더니 며칠을 고생을 더 하더라구요
엄마낫 그런데 허리두 아프다네요
헐!!~~
그래서 파스를 사다 부치구
날리 부루쓰를 피웠지요
 
급기야는 글쎄
그 아픈게 궁디까정 내려왔다눈... 캬캬~~
그래서 걸음도 엉그적 거려요
 
 이 상황에서 꼬마가 이리 우스면 안대는데
울랑이 오히려 저 보다두 더 자주 꼬마 블로그를 본답니다
옴마야!!~~
오늘 저녁에 꼬마랑 퇴근함 꼬마는 이제 두것다~~
 
매일 파스를 갈아 부쳐주면서
맨날 무쟈게 놀립니다요 꼬마가..
갠히 함씩 툭~툭~ 때려보기도 하고요 히힛~*^^*
 
뼈가 금간거 아니니까
주말 지나면 다 낳겟죠 모.....
 
조 위에 있는 이쁜 노래 글귀는요
꼬마 랑이가 꼬마 다른 홈피에 선물한건데요
선물 주고는 답글에 이리 저거 놨네요
 
꼬마는 음악이 칭구요, 위로요 모 기타등등(기억안남)이니
그럼 난 모징? ㅠ.ㅠ 
이러케 말임돠
 
걍 말아 버릴 꼬마가 절때루 아니죠
그에 대한 꼬마의 답은요
칫 칫 칫
음악에 질투내는 사람은 아빠 바께 엄쓸꼬야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마지막 줄은 자주 배 아포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생략!!~~
 
오늘 아침에 울 친정엄마께 받은 이멜에는 이러케 쓰여 있더군요
비가 내린 뒤로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지신다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선듯 하죠??
 
이젠 주말 입니다 여러분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이쁘게 가을맞이 하자구요
우울해지려는 맘 고쳐 묵고요
*:...:*
 
흐르고 있는 곡은 영혼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