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아직 잠들지 않은 밤.

저번에 대형마트에 갔다가 새롭게 눈에 띄는 우유가 있어서 무엇인가 하고 봤습니다. 무턱대고 서울우유라고 써져있어서,
괜찮겠거니하고 집어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의 서울우유에 대한 신뢰감이라고나 할까요?^^
엠비피..이게 무엇인가하면서 제품팩을 보니깐,,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기존 칼슘강화우유와는 다른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CPP성분이 들어있는,,
2.3배의 칼슘을 가지고 있는 "MBP우유''

집에 와서 한잔 쭈욱 들이켰습니다.
하하하하하.^^
역시 서울우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있습니다.
우선은 맛이있어요. 그래서 더 끌리는것 같아요.
기존의 서울우유는 깔끔하고 깨끗한맛에 먹었었는데,
이번에 나온 "MBP우유''는 맛있는 칼슘을 느끼는 맛으로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타사의 우유보다 더 맛있어요.
정말 맛하나부터 강추들어갑니다!!
다른 칼슘우유들은 기존우유의 맛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서울우유의 "MBP우유''는 맛부터가 정말 퍼펙트하게 다릅니다.
이건 제가 먹어보고 정말 반해버렸어요.
다른 분들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우유가 고칼슘우유는 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그 동안은 유기농 맑은치즈로 칼슘을 채워왔거든요.
유기농 맑은치즈도 맛있고, 좋은데,^^
이렇게 좋은 제품이 또 나와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역시 제가 가지고 있던 신뢰하는 브랜드 답다는 생각이듭니다.
누구나 함께 마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희 집에서 우유가 또 금방금방 채워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저희집앞 슈퍼에는 없는데,^^; 얼렁 생겼으면 좋겠구요.
밑에다가 따로 이름을 써놓아야겠어요.^^~
오늘도 서울우유로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포토샵같은거는 할줄을 몰라서,,^^ 이렇게 사진찍은것이나마 올려봅니다.
항상 신뢰하고 깨끗한 믿음을 주는 서울우유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리와 건강을 위한 좋은제품을 많이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요~!!^^

MBP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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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공부를 한다고, 도서관을 다니는 중입니다.
 
오오........ 그런데... 정말 가끔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옆에 아파트들이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오거든요~
 
자주보는 얼굴들... 호홋.. 이제는 자주보는 얼굴은 대략 기억합니다.
 
그냥.. 인사는 안해도 그래도 같은장소를 매일다니는 사람으로써 그냥 
 
오면은 ' 오~ 저 아저씨 왔다. 어? 저 사람 또 왔네??' 이런 말들을 속으로 내뱉곤하죠.
 
나름대로 도서관 다니다보니깐 참 재미난 사람들도 보고 좋답니다.
 
게다가 저는 공부한다고 열람실에서 있는데요. 공부하다가 지치면 밑에층에있는 도서열람실가서 책도읽으면서 지식도 쌓고 졸음도 내쫒고 온답니다.
 
그리고 뭣해도 도서관 정말~~~ 시원하답니다.
 
요즘 도서관 다니는게 너무 재미나요~~ 그.런.데!! 두둥!!! 가끔씩 난데없는 소리가 제 귓속을 내리칠 때가 있답니다!!
 
바로바로~ 핸드폰!! 그리고 노트북!!
 
공부하시는 분들중에서 노트북가지고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왕이면 소리좀 줄여놓으시고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좋은데 그걸 안하시는 분들이 간혹.. 정말 간혹가다가 있답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왜 켜놓으시는줄 모르겠어요-_-;;
 
동네 도서관이라서 그런가? 집처럼 편안한 도서관~~~ 그래서들 그렇게 핸드폰켜놓으시는건지 저도 알 수 없답니다.
 
거의 아저씨분들이 핸드폰을 켜놓으시더라구요. 조용히 공부하는 가운데 아주 두둥~~ 하니 공간을 울리면서 핸드폰받으시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아.. 주변에 있던 공부하던 사람들 한번씩 바라본답니다. 그런 눈길이 두렵지 않으신가봐요~
하기야.. 그런 눈길이 두려우셨다면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해놓으셨겠죠?;;
 
몇일전에 한 경우를 떠올려봅니다.
 
'띠리리리리~~ 베터리를 교체해주세요~~~띠리리리리~~ 베터리를 교체해주세요~~'
하고 크게 울리던 어떤 아저씨의 핸드폰-_-;; 그걸 듣고서는 재밌다고웃던 맞은편 여자.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나서 또 들리던 그 아저씨의 핸드폰 벨소리..
그 다음에는 전화였죠?!!!
 
이런분들 많습니다.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보는것 같습니다.
 
핸드폰에 연락올곳 전화올곳이 그렇게도 없어서 핸드폰 매너모드 우물정짜~#꾸욱한번만 눌러주시면 눈길받지도 눈길흘리지도아니할것을 그렇게 하시는 것인지-_-;; 진정 저는 의문일 따름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 
요즘처럼 디지털이란게 발달된만큼 그 에티켓. 이제는 모바일네티켓이라고불리는 질서또한 발전, 한단계 진보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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