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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봅니다...잘 되기를 기대하면서.. 산부인과님 방찾다가 아무래도 잘못된것같애.. 말 꼬리 축하한다고 하고 싶은데....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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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의 운무(2)...종여울지기님 댁에 아름다운 장관중에서 저는 결혼한 두딸이 있습니다 저의 전생 업보는 어떤지 모르나.. 두 아이의 전생은 참다운 덕을 쌓고 복을 짓고 금생에서 내 몸을 빌어 이세상에 이씨 가문의 딸들로 태어났나 봅니다 두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어미의 마음은 한도 끝도 없지요 ................ 지금은 친정 어머니만 생존하시고 올해 87세되신분이 어쩜 그리도 전생과 금생에서 인연이 호연이 아닌지 어머니는 딸만 다섯을 낳으신후 심산 유곡 불원천리를 마다 않고 산중에 부처님을 찾아가 아들하나 낳게 해 달라시며 많은 시간의 불공으로 막내 아들을 얻으셨지요 그 동생이 지금 마흔 아홉 귀한 종손집 아들이니 우리 부모님 상상만 해도 아낌은 실로 대단했어요 아직도 효심 하나는 시대에 뒤떨어 지리 만치 대단한데 모자간에 서로 얼굴만 봐도 알수 있어요 우리 시부모님 그리고 친정 부모님 양가 어르신들 모두 한결 같은 주문에 저는 참 고민도 많이 했어요 후대에 제사 지내줄 자손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이유인즉 양가 어르신들 말씀을 잠시 기억을 더듬에서...... 이 말씀들이 과연 옳은건지 틀린건지는 제가 아직 死者가 되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너처럼 딸만 있으면 이다음 너희 후대가 지닌 마음엔 사위 딸이 장인 장모 제사를 모셔 드리겠다 할 것이지만 그게 그렇질 않단다.. 제삿밥 얻어 먹으러 출가하여 성씨 다른 가문에 가서 대접 받지 못하며 궂이 영혼까지 홀대 받으며 ..... 네가 영혼이되어 하늘에서 너의 제삿날 이승으로 내려올 허가를 받으나 사위집에는 사위 선대 조상님들이 보호해 주므로 그 안엘 들어 가려면 우선 대문 문지방을 넘어야 하거늘 그리 쉽질 않다는구나 자초지종 설명하여 이만 저만해서 오늘 사위와 딸이 부모 제사를 차렸으니 우리가 그 상을 받으러 왔소......하여 들어 간답니다 그러나 명절에는 모든 집에서 명절 차렛상을 차리니 수많은 조상들 이승에 내려 와서 웅성이는데 또다시 불편한 과정이 이루어짐은 당연한 일이고 그러느니 차라리 이승에 안 내려 오는것이 마음 편할터......하늘에서 긴 한숨만으로 아들없는 후회를 한다나.. 시어머님 생전의 말씀에 얘 아가야 네 사주에는 딸만 둘이구나..아들이 있으나 그 아이가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되니 차라리 ~~~~~ 어떻겠느냐... 실제로 셋째가 들어 섯는데 (테몽이 아들인지라) 시어머님 말씀대로 아들 낳기를 포기했고 그 낙태영가를 위하여 지금도 초파일과 백중에 영가 천도를 위하여 인연이 안됨에 극락왕생 하여 좋은 가문으로 윤회하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저는 이다음 사후를 부부가 의논을 하였습니다..아이들에게도 일렀고 반드시 화장해주고 그 재를 밥에 고루 섞어서 깊은산에 뿌려주며 술한잔 부어달라고.... 산짐승에게 보시한다는 의미와 나무에게 거름이 되어달라고 어둡고 차갑고 으시시한 납골당 싫다 했습니다 찾지 아니하는 산소는 더더욱 싫다 했어요 절에서 49재와 대상날 천도재만 올려 달라 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일지는 모르나 이승에 남아있는 육신의 집착을 버리고 홀연히 천상에서 마음편히 이승을 바라보게 해달라 했어요 내 자식 귀합니다 내 자식 참 사랑스럽 습니다 내 자식 너무 자랑스럽 습니다 그렇나 내 부모에게 그 백분지 일만 하여도 효자 효부가 됩니다 왜......나만 해야 할까 반문하지 마시고 나 자신이 부모이니 내부모 내가 쳉기며 보살피는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다음에 우리도 저승에 가면 우리 부모 모두만날 터인데 금생에서 부모 외면 박대하여 이 다음 사후에 지옥의 펄~~펄 끓는 기름가마 솥에서 허덕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부모님에게 더더욱 베풀며 마음으로 다가 서야 겠지요 복은 짓고 받으라 합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마음속에서 나온답니다 가정은 사랑과 행복의 밭입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아줌마의 날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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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선녀님께서 아지트에 올리신 글입니다너무 좋아서........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의 운명과 우주의 영원 무변성과를 대비할 줄 아는 분별력을 가진 사람만이 겸손할 수가 있다. 또한 겸손은 생명 있는 모든 것, 혹은 무생물의 모든 것까지 애련히 여기는 마음에서 유래하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함에 대한 외경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뜻, 옆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모두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얻고자 하는 겸허함을 가진 이의 삶은 경건하다.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함부로 부화뇌동하지 않으며, 함부로 속단하지 않으며, 운명을 수긍하고 인내하고 사랑함으로써 극복하는 이이다. 그런 사려 깊은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허영자 [더 아픈사랑을 위하여] 아컴의 마당발 99린님이꼬리 1000개를만드시고 싶으시데요..우리 소원좀 풀어 드릴까요 99lin 여길 누르세요 지름길 입니다 99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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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친정어머니 생각이 난다 얼마전 몇일을 함께 하였음에도 나도 이제 늙어가기 때문인지 자꾸 무언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마음을 뒤흔든다 엄마가 자식들을 생각함이란 참 무량한것 같다 자식들을 낳아 온갖 정성으로 키우며 행여나 어찌될라....속 마음으로 그토록 이쁜 자식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묵묵히 키워내며 펄벅의 소설중 "대지" 에도 이런 말이 있다 동양적 문화속에서 지 자식 이쁘단 소릴 안한다고 혹시라도 수많은 귀신들이 시샘하여 아이를 다치지 아니하려고..... 옛날엔 자식을 낳으면 한두해를 키워보고 출생신고를 했단다 의술이나 각종 예방접종약이 보급이 안되어 자칫 잃기가 쉬웠단다 첫 돌이나 두돌을 지나야 비로소 인간으로 면역성이 생겼나보다 오만 애간장 녹이며, 끓이며 자식들을 키우신 우리 부모님...... 우린 그걸 만분의 일이라도 알까 모를까.. 십여년전, 친정 아버지 이세상 떠나실때 괜시리 서두르시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얼마 안되어 조용히 이 좋은세상 구경 더 하셔도 되는데 조용히 임종을 하셨다 그래선지 내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표현만 감출뿐 그렇한 느낌을 함께 지니는듯.... 이제 조금이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되 돌려드림을 해야겠다 밥숫갈에 반찬도 얹어 드리고 머리도 곱게 빗어드리고 등도 더욱 정성스레 밀어 드려야겠다 말 한마디도 더욱 정감있게 나누어야겠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번주에 예산으로 가겠다 했으니 몇일을 다시 함께지낼 생각으로 엄마는 그리도 좋으신가보다 나는 힘들어도 여적 힘들단 소릴 한적이 없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엄마는 그게 좋은가보다, 실은 알고있지만 아마 그리 생각하시겠지... 얘가 나이먹으며 철드나...... 엄마나 딸이나 머리칼은 백발인데..... 남편도 아이들도 부디 그리하란다 고맙고 또 고맙고 하다 하여 다녀 오겠습니다..... 우리님들도 또한 꼬옥 그리 했으면 좋겠다.... 전화라도 드릴수 있는 마음을 실천한다면 우리님은 효녀 입니다... 효녀.......따로 없어요.... 그 마음의 실천이 효녀랍니다. 부모님은 우리의 마음에 든든한 山 이지요 (아님 傘=우산산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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